오늘 새벽에 남편이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더니
너무 덥다고 이새벽에 샤워를 하네요.별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난방 보일러를 남편이 틀어 놓아서 방바닥이 뜨끈뜨끈하네요.
어제 술마시고 실수도 보일러 버튼을 눌렀나봐요.
에어컨을 아침부터 틀었는데도 집이 후끈하니 저 기절할것 같아요
더운데 이래저래 더운하루네요ㅠㅡㅠ
오늘 새벽에 남편이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더니
너무 덥다고 이새벽에 샤워를 하네요.별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난방 보일러를 남편이 틀어 놓아서 방바닥이 뜨끈뜨끈하네요.
어제 술마시고 실수도 보일러 버튼을 눌렀나봐요.
에어컨을 아침부터 틀었는데도 집이 후끈하니 저 기절할것 같아요
더운데 이래저래 더운하루네요ㅠㅡㅠ
사우나 하는 기분이겠네요!
저는 얼마전 장마철에 모르고 10여분 켜 놓는다는 걸 1시간 켜서 정말 찜통 속에 있는 줄 알았어요.
아이쿠...고생 많으시네요
전 비가 많이 와서...보일러 한번 낮에 돌렸다가
"나에게 불만이 있으면 말로 해"라는 얘길 남편에게 들었어요 ^^;
원글님 힘내세요..ㅋ
수수엄마님 ㅋㅋㅋ 남편분 너무 재미있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자동차뒷자석에 아이와 함께 탔는데,,,엉덩이가 뜨끈뜨끈
아들아이가 실수로 열선시트버튼을 눌렀더라구요.
미쵸~~~ ㅋㅋ
그래도 바닥이 끈적해서 달라붙는것보단 낫지않을까요
중앙난방이라 보일러를 못 돌리니..
바닥을 닦아도 그때뿐이고
발바닥에 달라붙는 는낌 너무 싫어요
전 외출할땐 맨발 집에선 양말이나 덧버선 꼭 신어요.
발바닥 뭐 달라붙는 느낌 정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