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응답하라1997보신분.. 질문있어요

..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2-07-27 14:18:06
여주인공 시원이랑 윤제랑 무슨 사이인가요?
띄엄띄엄 봤나봐요..

왜 같은 집에서 밥먹고 그러나요?
IP : 14.36.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2.7.27 2:24 PM (202.76.xxx.5)

    윤제 부모님이 안계시는데 생일이라 불러서 밥해준 거 아닌가요? ㅎ

  • 2. ..
    '12.7.27 2:25 PM (14.36.xxx.187)

    아~ 그런건가요.
    세우실님도 보시나봐요. 답글 영광입니다~^^

  • 3. ...
    '12.7.27 2:37 PM (119.195.xxx.249)

    이 드라마 은근 웃기고 재밌죠? ㅎㅎ
    성동일, 이일화 부부 콤비 너무 웃겨요..

  • 4. ㅎㅎ
    '12.7.27 2:43 PM (211.227.xxx.227)

    이 드라마 진짜 재밌죠. 딱 한주 방송분만 했는데 올해 들어 젤 재밌게 본 드라마에요.

    윤제 부모님이 한날한시에 사고로 돌아가셨고 그래서 윤제 형제를 시원이 부모님이 데려다 키우셨대요.
    원래부터 소꼽친구라서 태어난 순간부터 항상 함께 있었다고...부모님이 절친이라 거의 남매처럼 자랐는데
    사춘기가 오고 윤제가 먼저 시원이를 여자로 보게 되죠. 그치만 시원이는 토니 퐈순이라는거 ㅋㅋㅋㅋㅋ

    제가 딱 80년생인데 주인공들이 80년생이래요.
    전 단 한번도 에쵸티나 젝키를 좋아한 적이 없는데도 그때 그시절 생각이 나서 완전 재밌게 봤어요~
    그 당시 1세대 아이돌 팬이었던 분들은 더더욱 옛생각 나시겠죠?ㅎㅎ

  • 5. 윤윤제 아빠
    '12.7.27 3:47 PM (165.141.xxx.96)

    거기 장례식장 사진 잘 보시면 윤제아빠가 양준혁이예요.ㅋㅋㅋㅋㅋㅋ.
    제작 이명한이고. 작가랑 피디가 남자의 자격이랑 예전 1박2일 출신이라.
    까메오도 다 남자의 자격 출연진들이 많이 했나봐요.

    저도 안볼까 하다가. 어제 봤는데 대박.
    제가 79년생에 나름 에쵸티팬이였어서 그런지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 저건 97년이 아니라 99년도 의상인데 하면서 본것도 있고..

    뭐니뭐니 해도 최고는 여자주인공 연기인데 에쵸티 나왔을때 4살이였다는 연기도 처음이라는 애가 어쩜 그렇게 잘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67 전세만기일까지 전세가 나가지 않으면 3 전세 2012/07/27 2,181
136066 타이레놀이 효과가 없어요 ㅠㅠ 23 두통 2012/07/27 6,339
136065 sm5나레이션 ,유지태 맞나요? 5 목소리 2012/07/27 1,257
136064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열풍???? 6 칼없으마 2012/07/27 3,895
136063 지금은 교장노릇하고 있는 내 어릴적 성추행 교사 10 성추행교사 2012/07/27 4,180
136062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이란 책 아시는 분? 11 ... 2012/07/27 1,805
136061 유령. 김우현이 박기영이 되고.. 처음부터 안봐서 3 ㅇㅇ 2012/07/27 2,188
136060 김희선.... 12 .. 2012/07/27 4,948
136059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갑니다~! 15 혼자 2012/07/27 2,317
136058 수영장에 놀러갈때 2 먹거리 2012/07/27 1,401
136057 이런 집주인 3 정애맘 2012/07/27 1,924
136056 궁금 컬러플한 원.. 2012/07/27 794
136055 강원도 흥정계곡 어떤가요? 3 ,... 2012/07/27 1,755
136054 영재고 합격발표났나요? 3 ..... 2012/07/27 2,442
136053 한국 해외도피 자산 888조...세계 3위 3 누구돈? 2012/07/27 1,577
136052 아기가 모기에 많이 물렸는데 병원가봐야할까요? 2 흠냐 2012/07/27 1,516
136051 촌지 거부 했다고 그 자리에서 살짝 역정 내는 학부모도 있어요... 4 .... .. 2012/07/27 2,098
136050 남편이 아이돌처럼 근육 키우고싶다고... 4 2012/07/27 1,685
136049 친정엄마와 남편이 물에 빠지면? 23 ㅁㅁ 2012/07/27 4,257
136048 마포대교 아래에 있는데 엄청 시원하네요 2 다리밑 2012/07/27 1,375
136047 상가 임대 복비 문의 3 보라색바지 2012/07/27 3,530
136046 엄청난 팔뚝살에 지방세포파괴술이 효과 있을까요? 5 =ㅁ= 2012/07/27 2,683
136045 학교 촌지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24 ... 2012/07/27 5,000
136044 인생의 위기라 생각될 때.. 9 ........ 2012/07/27 2,803
136043 담주 서울가는데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코끼리공장 2012/07/2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