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아 2명 데리고 타면 버스비 내야할까요?

버스비 조회수 : 3,431
작성일 : 2012-07-27 13:31:29

얼핏 듣기로 성인1명당 유아 1명만 무임승차가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갑자기 버스를 탈일이 생겼는데 며칠전 3돌 된 아이와 지금 백일된 아이를 데리고 타야해요.

이런 경우 큰아이요금을 내야하는 건가요?

IP : 121.160.xxx.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27 1:33 PM (203.152.xxx.218)

    좌석버스면 몰라도 그냥 일반버스면 동반 몇명이든 8살 미만인가 7살 미만은
    (초등학생 미만) 요금 안냅니다.

  • 2. ..
    '12.7.27 1:38 PM (147.46.xxx.47)

    안내도 될거에요.
    혹시 안내키시면 기사님께 미리 말씀하고 타는게 덜 찜찜하실거같아요.
    근데 힘드시겠어요.ㅠ세돌이면 움직임이 왕성하고..백일은 너무 어리고...

  • 3. ...
    '12.7.27 1:44 PM (110.14.xxx.164)

    원래 동반 한명만이라고 쓰여있던대요
    기사 따라 다를거에요

  • 4. ..
    '12.7.27 1:48 PM (1.225.xxx.14)

    일산은 미취학 아동 3명까지고 4명부터는 초등학생 요금 받아요.

  • 5. ..
    '12.7.27 1:49 PM (1.225.xxx.14)

    서울은 세살아이와 백일 아기면 안내요.

  • 6. 요조숙녀
    '12.7.27 2:08 PM (211.222.xxx.175)

    3명까지는 안냅니다

  • 7. 그게
    '12.7.27 2:08 PM (203.142.xxx.231)

    바뀌었을꺼에요. 성인 1인당 아이 한명이었는데. 숫자 상관없이로요

  • 8. 2명
    '12.7.27 2:17 PM (112.151.xxx.23)

    3명까지는 모르겠고 2명까지는(미취학아동) 지하철은 확실히 안내요
    버스도 2명델구 탔는데 기사님이 따로 말씀안하시던데요?
    전 쌍둥이라서...

  • 9. 나쁜 기억
    '12.7.27 2:27 PM (110.10.xxx.194)

    이 글 읽으니 저희 애들(연년생) 유치원생쯤 나이때 둘 데리고 버스탔다 시내버스 기사에게 욕들었던 과거가 생각나네요. 2시간 거리의 시댁으로 매 주 오라던 시어머니며...

  • 10. 그냥
    '12.7.27 2:44 PM (211.234.xxx.48)

    그냥 맘편하게 내세요
    큰돈두 아니구 돈 낸다구 크게 억울하진 않을거 같네요

  • 11. ..
    '12.7.27 2:48 PM (147.46.xxx.47)

    그냥 내시는건 좀; 어린이는 동반은 카드찍을때 미리 얘기해야하거든요.
    3돌을 두고 어린이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한 상황이구요.
    물론 기사님이 알아서 내라~내지마라~ 알려주시겠지만...

  • 12. 어떤 분은
    '12.7.27 2:51 PM (124.54.xxx.39)

    미취학 아이 두명은 한명 돈 내라고 하시던데요.
    원래는 미취학은 무료이던데 기사분 마다 다르더라구요.
    지금은 큰 애가 초1인데 첫째만 내고 5세 둘째는 안 내고 그래요.

    좌석버스나 일반 버스는 미취학은 무료고 마을버스 같은 건 내라 그러고..

  • 13. 마을버스
    '12.7.27 4:22 PM (121.160.xxx.100)

    어제 마을 버스안에 안내글 읽었었는데요...(서울시내)
    미취학 아동 2명은 무료~
    미취학 아동 3명 탔을 경우 1명 초등요금 지불이라고 되어있었는데요^^

    서울시내 요금체계가 환승 적용 되니깐 시내 버스도 똑같지 않을까요?

    아이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세요... 시원하게요~

  • 14. ..
    '12.7.27 10:54 PM (125.177.xxx.222)

    경기 일산은 3명까지 무임이에요.
    안내문 한자 한자 다 읽어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40 멀리서하는 친구결혼식 족저근막염때문에 고민이에요. 6 만두통통 2012/10/03 1,687
159839 갱년기 고통스러워요, 칡즙 좀 구하고 싶어요 17 ///// 2012/10/03 7,735
159838 25년가까이 된 아파트 1층에 사는데 바닥이 따뜻해요 이상타 2012/10/03 2,072
159837 착한남자에 나오는 여자배우들은 다 이쁘네요.. 4 가을밤 2012/10/03 2,559
159836 임신 테스트 2 임신 2012/10/03 989
159835 학창시절 편지들 어떻게 버리시나요? 3 편지할께요 2012/10/03 1,141
159834 착한남자, 송중기 아버지 사진이 실제론 PD의아버님 사진이라네요.. ..... 2012/10/03 3,035
159833 인천맛집 부탁드려용 5 뮬란 2012/10/03 1,384
159832 아랑사또전~~ 5 ........ 2012/10/03 2,261
159831 애들보다 먼저 자는 남편님!!!! 2 열받아 2012/10/03 1,427
159830 7호선근처에좋은산후조리원 추천해주세요 5 지현맘 2012/10/03 797
159829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샀어요. 3 와우 2012/10/03 2,096
159828 남편과 와인 한 잔 3 내일은 출근.. 2012/10/03 1,282
159827 요즘 소리 들려오는 방향을 자꾸 헛짚게 되어요, 이것도 갱년기증.. 5 ///// 2012/10/03 1,195
159826 선본남자 하고 잘 안됬어요...아이고.. 19 ㅜㅜㅜ 2012/10/03 7,411
159825 망인복 꼭 해야하는건지... 7 복잡한것들 2012/10/03 2,082
159824 과외할때 간식 6 noran 2012/10/03 1,530
159823 하루 종일 육아에 쫓기다 애들 11 궁금. 2012/10/03 2,166
159822 난 문재인이 가소롭게 보이더군요. 19 ... 2012/10/03 3,039
159821 구미가 너무 걱정되네요 3 낙동강 2012/10/03 2,071
159820 남편이 유럽출장 갔다오는데요 2 옹이.혼만이.. 2012/10/03 1,882
159819 사람들은 왜 테이큰2에 실망하죠?(테이큰2를 볼까말까 망설이시는.. 6 테이큰2 2012/10/03 7,194
159818 부모님 팔순은 어떻게 보내나요 9 궁금 2012/10/03 4,837
159817 안, 서교수 논문 오탈자 베낀 것 아님, 두 논문에 오류 없슴 1 금호마을 2012/10/03 727
159816 프린세스 다이애나 7 skk 2012/10/03 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