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자율 학습이 맞나요? 방학 보충 수업이 맞나요?
방학 때 수업도 하고 자율 학습도 한다네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반장도 아닌데 담임샘이 애들 출결석 체크를 아이에게 맡겼다 합니다.
우리 담임샘이 은퇴 직전 샘이신데 여유있고 너그럽고 좋으신데..
애들을 바짝 쪼우는 스타일은 아닌가 봐요.
애들 평소에도 보충 빠지거나 해도 별 터치도 안한다네요.
그러니 방학 때는 많은 수의 아이들이 임의로 빠지나 봐요.
물른 그 중엔 해외 공부나 과외,학원 특강 등의 이유도 많을 거예요?
그런데 꼭 학교만 열심히 챙겨 다니는 우리 아들..
그러니 샘이 출결석 체크까지 맡긴거 아닌지 모르겠는데..
괜히 썰렁한 분위기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방학 때 고 2 정도 반의 분위기 공부에 도움이 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