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12.7.27 11:55 AM
(112.187.xxx.29)
단촐한 짐은 남편이 다 드는걸로~
2. ...
'12.7.27 11:56 AM
(114.207.xxx.24)
잘 하신 선택입니다.
장기주차장 비용이 비싸진 않은데 이 뜨거운 태양 아래 7일간 야외 주차는 비추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3. 원글이
'12.7.27 11:56 AM
(121.130.xxx.57)
ㅋㅋ님, 그러게요,
근데 짐이 정말 없어요....아주 작은 수트케이스 하나...
달랑 세명이라 그런지 된장...........별 고생 없을 것 같다는;;;
4. .........
'12.7.27 11:56 AM
(59.22.xxx.245)
단촐한 짐은 남편이 다 드는걸로~ 2222222222222
5. ㅎㅎㅎ
'12.7.27 11:57 AM
(118.41.xxx.147)
어쩌겠어요
남자들 차라면 목숨도 거니까요 ㅋㅋ
올때는 택시를 이용하시는것으로 합의보시는것이 ㅎㅎ
6. 원글이
'12.7.27 11:57 AM
(121.130.xxx.57)
점세개님, 남편이 댓글 보면 완전 좋아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글을 보여주진 않을거예요....
똥고집 쓴 것 땜에....;;;
7. 원글이
'12.7.27 11:58 AM
(121.130.xxx.57)
아놔~~~~올 때도 서울역에 와서 라면 먹고 들어가자네요;;
저 피곤하다고;;;;;;;
굉장히 생각해주죠.....;;;;;;;;;;
8. 샬랄라
'12.7.27 12:00 PM
(39.115.xxx.98)
여행 재미있게 하는 방법중하나
사소한 것은 고집 센사람 원하는대로 하게 한다
9. 플럼스카페
'12.7.27 12:00 PM
(110.70.xxx.157)
자기 몸은 소중한 사람이라 그깟 주차비...하는 남자도 있어요...-.,-
10. ~~
'12.7.27 12:07 PM
(182.209.xxx.200)
저도 중구사는데 5박7일 가여
주차맡길생각인데
힘드시겠어요
저희매번 맡기는대.별문제 없었는데..
에휴 남자들이란 ㅜㅜ
가정의평화를 위해..희생하시는군요
11. 롱롱롱
'12.7.27 12:21 PM
(182.215.xxx.204)
공항철도가 너무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편리해요
자가용타고가는게 이해안갈정도입니다...
12. ...
'12.7.27 12:26 PM
(110.14.xxx.164)
공항이나 집이나 지상에 세워두는건 비추죠
짐도 하나니까 버스나 기차가 편할거에요
우리도 항상 버스 타고 다녀요
남편은 주 1회이상 가는데 운전안하고 자니까 너무 좋대요 와이파이도빵빵하고요
13. ...
'12.7.27 12:27 PM
(110.14.xxx.164)
그리고 올때 밥먹고 들어가자는거만 해도 괜찮은 남편입니다 ㅎㅎ
14. ..
'12.7.27 12:29 PM
(115.178.xxx.253)
지하주차장 있는데... 짐 안많으면 상관 없겠지요.
15. 다아~~이런 경험
'12.7.27 12:56 PM
(211.112.xxx.48)
저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더 좋은 방법을 찾게 된답니다.
이번에 나갈땐 공항철도 이용해보시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다른 것도 이용해보시면 좋죠^^
잘 다녀오세요~
16. 음.
'12.7.27 1:04 PM
(180.229.xxx.17)
저희는 전에 리무진 버스 타고 갔는데
돌아오는 날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캐리어 두 개 끌고 리무진 버스 내리는 곳에 내리니 둘다 물에 빠진 생쥐 두 마리..
이번에는 저희 남편이 애도 있고 이 여름에 서울역까지 캐리어 두개 들고 택시타고 가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당연히 공항주차장에 차 대고 간다던데요..
하긴 저희 차는 7년 되긴 했지요^^;;
아이가 4살인데다가,
캐리어 두 개가 좀 커서
자동차는 완전 굳 초이스였어요..
17. 잘하셨어요..
'12.7.27 1:18 PM
(210.121.xxx.182)
수트케이스 하나면 공항철도가 답이 맞네요..
저희는 가장 큰 수트케이스에 배낭 2개, 또 다른 가방 하나에 종이박스+유모차.. 비행기에 짐 실을 때 무게보니 70kg쯤 되는 짐이었어요.. 그런데도 공항철도 탔어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저는 아팠더라구요.. 그냥 비행기에서 내려서 피곤한줄 알았는데.. 아픈거였더라구요.. 열이 39도... ㅎㅎ 저 좀 미련하죠?? 그게 일요일이었는데 오늘은 좀 낫아졌네요..
남편분이 짐 다 들고 가시면 될거 같네요..
18. 하궁
'12.7.27 1:32 PM
(203.234.xxx.81)
그런데요 공항철도가 젤 깔끔해요. 남편이 우겨서가 아니라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보여지거든요.
단 공항철도 역에서 엘리베이터 이용해서 이동하세요 깊어서 에스컬레이터는 좀 불편해요.
19. ...
'12.7.27 1:46 PM
(122.40.xxx.131)
우리집에선 공항버스가 젤 좋아요.
한번 철도 일부러 이용해 봤는데 비용면에선 좋았고 기차도 좋았지만,
환승을 해야 하니 다리가 아프고, 시간도 더 걸리고, 내려서 또 올라가야하고....(경제적으론 최고)
주차장에 파킹하고 가는건 갈 때, 올 때 시간의 구애없이 편하다는거, 대신 비싸고 대합실까지 걸어야하는거.
(짐이 많을 땐 최선, 서울와서 내차에 탔을 때의 편안함)
공항리무진은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새벽부터 집앞에 30분 간격으로 있고 비교적 빠릅니다.송파에서 1시간.
대합실 앞에까지 데려다 준다는게 젤 좋구요.
20. ㅎㅎ
'12.7.27 4:15 PM
(219.250.xxx.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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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분 똥고집(죄송)이 재미있어요^^
원글님도 유쾌하시구요
저도 공항철도 애용자라서 ㅎㅎ
서울역 라면이 좀 애러이긴 하지만, 암튼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