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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좀 가려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2-07-27 10:09:03

우연히 아는 엄마를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는데, 우리 딸아이 6살밖에 안됬는데,  그 엄마가" 너  머리 풀으니까

 

참 섹시하다, 어쩜 그렇게  섹시하니"  그게 애한테 할말인지.... 아는 사람이라 뭐라고 말도못하고 있는 나도

 

참 한심하고,  애도  그게 좋은 칭찬인줄알고 가만히 있는데,,,  이런말은 아이한테 하면 안되지 않나요?

IP : 1.245.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7.27 10:27 AM (110.70.xxx.31)

    외국에선 미성년자 그것도 유아동한테 그런 단어 쓰면 분위기 장난 아닌데....ㅠ
    가끔 애한테 섹시하다는 사람보면 그 사람 한 번 다시 보게 돼요.
    섹시란 단어가 찌라시에 범람하는 세상이라 생각없이 그러나보다 하지만 진짜 생각 없어 보여요.
    기분 나빠하실 일 맞고요.

  • 2. 정작
    '12.7.27 10:31 AM (211.207.xxx.157)

    본인은 자기가 고루하지 않고 화통하다 생각하니 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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