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남자아이가 빅픽처라는책을 사달라는데 괜찮은가요? 제가 읽어보질못해서요, 줄거리를보니 혼외정사내용이나와
야한표현들이 많은거 아닌가생각이들어서요. 읽어보신분 조언좀 부탁해요.
고1남자아이가 빅픽처라는책을 사달라는데 괜찮은가요? 제가 읽어보질못해서요, 줄거리를보니 혼외정사내용이나와
야한표현들이 많은거 아닌가생각이들어서요. 읽어보신분 조언좀 부탁해요.
중3 아이가 작년에 읽었어요. 제가 읽고 괜찮겠다 싶어 읽으라고 했죠. 야한 쪽으로는 초점이 전혀 안 맞춰져있으니 걱정마세요 *^^*.
읽으면서 야하다는 느낌을 받은 기억이 없네요~
근데 30대 후반 여자와 고1 남자는 다르게 느낄수도 있겠어요
근처에 도서실이 있다면 대여해서 보시는 게 어떨까 해요
재밌는데 소장용은 아닌 거 같아요
윗분 말대로 소장용은 절대 아니에요..
사지는 마세요
작가의 스타일을 콕 찝어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대여할 수 있을 경우 대여가 나을 것 같고...
중3 아이가 읽기에 야한 쪽으로 문제는 없어 보이더군요.
야한 책은 아니었는데, 구입까지 할 책도 아니었어요.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 참 의아해했어요
사람들의 취향이 많이 다르구나....
재미 있어요..나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랑 비슷한 느낌....
ㅎㅎ 구입까지 할 책도 아니라고들 하시지만
의외로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추천한 책입니다.. 그것도 강! 추 !
빅픽처 박경철 검색하면 주왁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야한책은 아니지만, 아이한테 권해주고 싶지는 않네요.
내용이...
저도 재미만 놓고 봐도 참 재미없었어요. 완전 실망....
사람마다 다 다른 거죠. 저는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일반적인 범죄소설이나 뭐 그런 것과는 좀 다르단 인상을 받았는데. 문장도 탄탄하고 잘 쓰더라구요.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고등학생 정도면 읽어볼만한 거 같아요.
근데 내용이 다 기억은 안나네요. 나이드니..ㅎㅎ
어쨌거나 절대 소장용은 아닌거 확실하구요
중1(제아들)한테 절대 권해주고 싶지도 않았어요.
그냥 빌려다 읽어보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