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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아프게 할 팔자..그런게 있을까요?

... 조회수 : 5,697
작성일 : 2012-07-27 02:23:42

결혼하고 이년쯤 후에...아직 아기는 없구..

별난 시댁때문에 한번씩 이혼을 생각할때..

아는 동생이 잘보는 곳이라며 철학관엘 데리고 갔어요.

 

몇가지를 말해주는데 참 잘맞춘다..생각했어요.

근데 제 남편 사주가 함께 사는 아내를 아프게 할 사주래요..

무슨말이냐면 ...제가 아닌 어떤 여자랑 살아도 그 여자를 시름 시름 아프게 할 팔자..

 

그땐 별나게 아프거나 한적이 없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15년을 산 지금..

잔병치레도 많고 죽을 고비도 넘기고 심하게 아픈적도 있고..

산후풍도 있고....

멀쩡히 있다 허리가 삐끗해서 두주를 고생하기도 하고..

뭐 이래저래 희한하게 계속 아프네요..

정말 그 철학관에서 한 말이 맞는건가??싶기도 해요..

 

이런 사주가 있긴 한건가요?

IP : 175.124.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7 2:51 AM (211.246.xxx.129)

    예전에 사주궁합 본 남자가 그랬어요
    이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는 시름시름 앓는다고
    그사람 말로는 나이차이 많이나는 어린여자랑 결혼해야
    그나마 사주의 작용을 낮출수 있다던데
    그사람 만날때 유난히 몸살도 잘앓고 감기도 잘걸리고
    나중엔 너무 아파서 못만나겠다 했네요
    안만나니 씻은듯 안아프더라구요
    참 사주란게 완전 못믿을거도 아닌거 같아요

  • 2. 그냥
    '12.7.27 3:16 AM (71.106.xxx.75)

    성질 못된 남자들이 주로 사람 피곤하게하고 아프게 해요.
    돈잘벌고 아내에게 잘하고 좋은 시댁식구 만나 하루하루 사는게 즐거우면 병이 잘 생기지는 않겠지요.
    사주 믿지 마세요.

  • 3. 음..
    '12.7.27 3:21 AM (58.143.xxx.89)

    사주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사람간에 맞지 않으면 몸이 축나는듯해요.
    저는 뭐 그런건 다 느낌일뿐이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사람과 같이 있으면 항상 짜증나고 일이 안풀리고, 잘맞는 사람과는 내 단점은 무뎌지고 장점이 부각되고 일이 잘풀리고 심지어 몸도 가벼운 경우를 겪었어요.
    그러다보면 상대가 특별한 액션을 취하지 않아도 항상 고맙고 나도 잘해주고 싶고 만나면 기분 좋으니까 상대도 좋아하고 너 덕분에 요새 하는일이 잘된다는 말도 듣고요.
    그러니까 서로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상대도 비슷하게 느끼는 듯.

  • 4. ...
    '12.7.27 3:26 AM (211.243.xxx.154)

    글쎄요. 제 생각에도 성격이 아주 쎈 남자일 경우 그렇지싶어요. 병이 마음에서 오는건 꽤 많으니까요.
    저희부부는 아프면 서로 옮아요. 하나가 몸이 안좋으면 바로 옮겨가는데 대신 옮겨준 사람은 아픈게 좀 나아요. ;;;서로 그러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 5. 우리이모
    '12.7.27 6:44 AM (115.140.xxx.84)

    15년전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우리 큰이모...
    그이모랑 결혼 하셨던 이모부는 우리이모가 공식적으로 세번째 부인(아파서 다 돌아가심)ㅡ.ㅡ


    (이모가사시다 나중에 안얘기지만 )
    그이모부는 그부인들 제외하고도 몇분이 더 계셨는데,,
    같이 사는 여자분들마다 몸아프고 안좋아 몇분돌아가시고 몇분은 살다 다시 헤어지시고...

    우리 이모도 몇년사시다 대장암에 걸려 돌아가셨어요.

    이런얘기도 암걸린후 시댁(이모의) 친척분들한테 들었대요

    이 이모부란분은 팔자가 만나는 여자를 극하는 사주라고 했답니다. ㅡ,ㅡ


    이모도 20대 첫결혼에 실패하고 혼자사시다
    40넘어 어찌어찌 남자만나 사셨는데 하필그런분과 재혼을 ,,,

  • 6. 마음이
    '12.7.27 7:21 AM (222.233.xxx.161)

    예전에 남편직장 동료가 이혼을 했는데 둘 사이가 나빠서 헤어진게 아니고
    아마 그런 이유로 헤어진거 같아요 둘사이는 잘 지내지만 같이 살면서 몸이 안좋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 7. ..
    '12.7.27 8:32 AM (115.136.xxx.195)

    사주가 맞는것은 모르겠는데요.
    제 경험에 의하면,
    십수년전에 1년가까이 계속 아픈적이 있어요.
    특별한병은 아닌데 본인은 정말 미치겠고,견디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잘 맞춘다고 소문난 분에게 급하니까 찾아가서 점보는데
    겉보기에 멀쩡하고, 제가 별말 안했는데 먼저
    그해 제 남편운이 홀아비되는 팔자인데 웬만한 여자하고 결혼했으면
    죽었을꺼라고,
    여자가 일찍갈 운명이 아니어서 많이 아팠을꺼라고,
    그해지나면 괜찮다고 잘 견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지 않아도 많이 아팠어요. 그랬는데
    그다음해부터는 괜찮았어요

  • 8. ,,,
    '12.7.27 9:18 AM (110.14.xxx.164)

    친정엄마가 그래요
    부부중 하나가 아플 팔자라고 - 결혼후 35년간 아픕니다 대수술 여러번에.. 항상 아파요
    근데 그것도 그 사람 팔자라서 아마 다른사람이랑 결혼했어도 똑같았을거라 생각해요 배우자 문제가 아니고요

  • 9. ??
    '12.7.27 9:26 AM (115.143.xxx.38)

    제 남편도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인가
    저 맨날 아파요
    저도 사주 봐 주시는 분이 그러더군요

  • 10. 22
    '12.7.27 11:08 AM (210.99.xxx.34)

    형부 지인 중에 부인 사별만 세번한 사람 있더라구요...
    두분다 상품좋으시고 부인은 너무 아름답고 사이 좋은 부부였다는데..
    40대에 재혼한 부분데.. 부인이 건강한 사람이었는데도 방학때 유럽여행중에 실려들어왔어요
    (여자분이 중학교 교사)
    출국할때 가벼운 감기가 있었는데.. 그게 악화되어 사망했대요..
    40대 중반 나이에 사별만 세번 .. 모르긴 해도..그분도 그런 사주겠지요..

  • 11. 성격
    '12.11.9 8:59 AM (124.52.xxx.147)

    성격이 팔자란 말이 있죠. 아내를 아프게 할 성격은 있습니다. 속 썩인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어요.

  • 12. 천년세월
    '18.9.2 6:31 PM (175.223.xxx.62)

    희한한 뭔가가 작용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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