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인데
얇고 문제가 적은 게 제 맘에 들어 한 3년간 풀렸는데요,
너무 같은 문제집만 풀리면 내성이 생길 것 같아 이번 2학기에는 다른 문제집으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기본 개념 문제집이 아닌 건 알고 있는데
학교 시험은 아주 쉽게 나오고 학원이나 외부 시험은 본 적이 없어
어느 정도 난이도이며 수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법이나 우공비 같은 건 문제가 너무 많고 반복된다고 싫어하며 오히려 이 점프왕을 선호하는데요(단순히 두께가 얇아서??)
혼자 80% 이상 풀어냅니다. 사실 더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잡기에 관심이 많고 엉덩이가 무겁지 못해서 일단 손 댄 흔적이라도 남겨놓고 보자는 식이거든요.
참신한 수학문제집 없을까요? 팩토나 문해길은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