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자동차 밑에서 뒹굴던 눈도안뜬 신생아 고양이가 애처롭게 울고있더라구요
엄마는 어디간건지? ㅜㅜ;
걱정되어서 아주 조그마한 박스 줏어서 고양이를 제손으로 살짝 집어서 넣어놓은후 자동차없는곳 찾아서
원래 자리보다 약 5미터 떨어진곳으로 박스놔두고 주변에 어미나 다른고양이좀 와달라는 의미로
사료랑 소세지 놔두고왔는데 이것도 사람손탄건가요?
너무 어리고 해서 어미가 안데려가면 내일죽을지도 모를, 아주 애처로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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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얘기로서..
제가 며칠전 턱시도 1개월도 안된고양이 줏어와서 입양보내려고 대기중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들 줌인줌아웃 게시판에 사진등 있으니 읽어주십시요. 글쓴이 재능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