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련어학연수에 대해 알고 싶어요

중국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2-07-27 00:31:26
아들이 대련으로 어학연수를 갔습니다
일단 방학 단기연수후 2학기에도 한학기 어학연수를 하려고 합니다
실력은 초급수준... 고등학교때 수능 선택했구요
호주에서 두달정도 수업듣고 중국친구랑 서로의 언어 가르치기... 정도...
초보라면 대련공업대가 좋다고 해서 (유학원에서)
갔는데...
거기가 완전 시골인가봐요
중국어도 몰라서 안통해... 그쪽사람들은 영어가 안되어 안통해..
주변시설 거의 전무하고...
운동시설도 거의 없어 운동할수 있는 장소도 없고...
12시에 수업끝나면 한국아이들이랑 밥해먹고 밥사먹고 숙제하고..

2학기에도 그학교에 있는것이 올바른 선택인지
다른 학교로 옮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혹시 중국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민트 초코님..
대련에서 공부하시는것 같은데
혹시 이글 보신다면 개별적으로 궁금한것 물어보고 싶네요...

아들은 알아서 공부 열심히 하는 모범생입니다
한학기동안 중국에서 공부도 하고
좋은 경험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조언을 구해봅니다....
IP : 175.117.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련공업대
    '12.7.27 12:49 AM (112.157.xxx.37)

    솔직히 말해 gr하고 자빠졌네요. 유학원이랑 학교하구 짝짜궁이죠... 대련이 그렇게 시골은 아닙니다만..
    공업대외에도 시설좋고 괜찮은 학교 많습니다. 대련외국어대학 이 그나마 괜찮고...
    아무래도 좀 이름있는 대도시 학교가 시설도 좋고 강사도 좋습니다. 상해나 북경에 있는 학교들이 아무래도 낫습니다.

  • 2. 원글
    '12.7.28 11:58 PM (175.117.xxx.120)

    자세히 기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들도 저하기 나름이라고
    기숙사시설은 좋다며 그냥 그곳에
    있겠다고하네요~
    저는 북경으로 옮겼으면 싶지만~
    중국친구 적극적으로 사귀라고
    조언할께요~
    긴글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540 살이안빠져요 3 ... 2012/07/30 1,892
136539 멘탈이 약한 남자.. 남편감으로 힘들까요? 14 쿠우 2012/07/30 16,013
136538 박태환 준결승 보는중~ 6 오늘 이상하.. 2012/07/30 3,465
136537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갔다가 모델 구은애 봤어요 5 고고유럽 2012/07/30 8,533
136536 이거 식중독 증상 맞나요? 4 ㅠ.ㅠ 2012/07/30 1,998
136535 이 와중에 냉장고 좀 여쭤볼게요 12 .. 2012/07/30 2,264
136534 우리나라 골 넣었어여.지금 또 넣었어요 수정 15 그건 2012/07/30 3,035
136533 우리나라가 망해가긴 망해가나봐요 10 .. 2012/07/30 8,901
136532 티아라 사건 어떤 음모가 있나? 7월 30일 속 정치군과 딴따라.. 7 ... 2012/07/30 4,427
136531 싱장이 떨려서 원.. 16 아이고 양궁.. 2012/07/30 3,659
136530 프로그램 선전할께욤, 닥터의 승부 .... 2012/07/30 953
136529 오늘의 쇼핑목록 1 슈나언니 2012/07/30 1,551
136528 지금 효민양에게 해주고 싶은말... 3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276
136527 오락반장, 레크레이션 아이디어 3 .... 2012/07/30 1,080
136526 효민이 트위터로 계속 화영책임 돌리려던게 이해가네요.. 10 .. 2012/07/30 21,256
136525 아이돌도 검증된 확실하고 깨끗한 아이들로 뽑아야함 12 이게머냐 2012/07/30 3,331
136524 양궁보시나요? 2 ㅎㅎ 2012/07/30 1,596
136523 히노끼오일 1 야식왕 2012/07/30 1,618
136522 내가 생각하는, 상업 영화에서 '남는 것'의 의미는 궁금함 4 .... .. 2012/07/30 1,163
136521 어머니가 민감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자꾸 공개해요 6 양파탕수육 2012/07/30 3,268
136520 티아라..효민...이거 진짜인가요? 충격이네요 60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1,606
136519 더운데, 찬바람이 살짝 스치면 몸이 시리고 아프네요. 5 30대후반인.. 2012/07/30 1,947
136518 스윗소로우 좋아하시는 분 안 계세요? 7 노래 2012/07/30 1,901
136517 조혜련이혼을 보면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역할인지 알것같아요. 16 .. 2012/07/30 19,033
136516 아~행복해요^^ 2 실없는 여인.. 2012/07/30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