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소리 지르면서 노는 아이들...

제발 들어가라..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2-07-26 23:40:18
이시간까지 안재우고 머하는 걸까요...
아니 머 지새끼들 안재우는 것 까지야 이해 하지만
밖에서 소리 지르던 말던 저리 방치를 하니
기집애 하나는 왜 저리 놀면서 깍깍거리는건지...
자야하는데 짜증이네요...
어무니들 제발 10시 넘으면 집에서 놀게 하세요..
확 어디 신고할때가 있음 신고라도 하고 싶네요...쩝 날도 더운데
IP : 118.37.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26 11:45 PM (110.70.xxx.254)

    지금 저희 아파트에선 쪼그만 애가 뾱뾱이 신발신고 뛰댕기고 있어요.
    조용해서 건물 사이로 쩌렁 쩌렁하게 울리는 뾱뾱이..
    엄마 아빠란 또라이들은 어이구 잘한다 이지랄
    저 오늘 이사 첫날이에요
    그 전 집은 베란다 바로 밑 평상에서 새벽 6시부터 떠드는 노인네들때문에 미칠지경이었고요
    이 집에서도 조용히 살긴 글렀다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 2. ..
    '12.7.26 11:58 PM (119.202.xxx.82)

    여름되면 그 소리땜에 넘 힘들어요. 애기들 소리지르는게 그리 고통스러운지 저도 이 집 이사오고 알았어요. ㅠ 요즘은 그냥 문 닫고 에어컨 켜고 살아요. 제가 애가 없다보니 애들 그러는 것도 이해 못하고 유별나다 할까봐 뭔 소리도 못 하겠어요. ㅠㅠ

  • 3. ...
    '12.7.27 12:03 AM (118.37.xxx.145)

    낮에야 울집 아이들도 난리치면서 노니 할말은 없지만 10시 전으로 자려 들어 간 우집 애들이 괴로워합니다...대체 누가 저리 소리지르냐고...조용이나 놀던지...도데체 왜 저리 소리는 지르는건가요...부모 얼굴 보고싶네요...정말...

  • 4. 사람
    '12.7.27 12:07 AM (116.124.xxx.81)

    이 시간에 두 여자가 슬리퍼 딱딱하면서 줄넘기 탁탁합니다 정말 참기 힘듭니다 피가 바짝바짝 마릅니다

  • 5. 112 전화
    '12.7.27 12:27 AM (14.52.xxx.114)

    하심 친절한 순찰아저씨들이 귀가조치 시켜줍니다. ''얘들아 주위에서 밤중에 너무 시끄럽단다, 빨리 집에 가

    거라.. 하고요

    집앞이 농구장이라 12까지는 참았다가 12시 넘으면 정말 못참을때, 여름이라 문열어 놓는데 텅 텅 텅 하는 공

    소리 계속 듣고 있음 정신이 나갈것 같아서요...

    흑 그런데 새벽 5시면 또 나와 공 튕긴다는.. 정말 괴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69 우연히 윤봉길 의사의 동영상을 보고... 10 대한독립만세.. 2012/08/15 1,274
139468 세스코광고...좀 혐오스럽지않으세요? 6 ㅡㅡ 2012/08/15 1,848
139467 화장실 냄새 없애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5 가을단풍 2012/08/15 2,537
139466 내년부터 보육비 올 스톱인가요? 애기엄마 2012/08/15 760
139465 동네 중형수퍼에서 늘 있는 일.. 민감한 건가요? 8 동네수퍼 2012/08/15 3,211
139464 빗소리 듣기 좋아요 2 음음 2012/08/15 980
139463 내가 걸친 것의 총액 18 2012/08/15 4,652
139462 “준공일 맞추려 철야… 비상등 없이 용접작업 했다” 1 샬랄라 2012/08/15 910
139461 신의 라는 드라마...재밌으세요? 27 -- 2012/08/15 5,316
139460 시내다니기 좋고 공립학군 괜챦은 곳? 3 이사갈래요 2012/08/15 1,099
139459 나만 이제야 아나? 호박 2012/08/15 1,006
139458 거짓청혼? 2 곰녀 2012/08/15 1,594
139457 벽시계 고장 고칠수 있나요? 3 아니 2012/08/15 897
139456 초등4수학문제 풀이 좀... 4 초등4 2012/08/15 851
139455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잘못하신유일한한가지 16 .. 2012/08/15 3,371
139454 아파트에서 보일러 세관공사 했다는데요 더운물에서 냄새가 나요 2 아파트 2012/08/15 868
139453 [단독]"현영희, 3월 9일 이전부터 돈 살포 준비했다.. 2 샬랄라 2012/08/15 728
139452 오늘같이 비오는날.. 비좁은 원룸 사는 싱글.. 뭘 하면서 하루.. 17 원룸사는사람.. 2012/08/15 4,390
139451 삼겹살 구울때 기름튀기지 않는 방법있나요? 14 집에서 2012/08/15 7,828
139450 좋은 학벌로 백수인 사람들은?? 15 비온다 2012/08/15 6,755
139449 비가 이렇게오는데 집은 찜통이에요. 9 덥다 2012/08/15 2,361
139448 저,이제 시댁 안 갈려구요 74 거부 2012/08/15 20,724
139447 수학은 왜 엄마표가 안되나요? 26 수학 2012/08/15 5,082
139446 엄마.. 내가 못들어오게 방문을 잠글까?? 4 ... 2012/08/15 2,210
139445 샤브샤브 할때 어느 부위 고기를 사야 되요???? 4 ll 2012/08/15 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