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들 자주 초대하시나요?
둘째는 아들인데 솔직히 집에부르기 겁이나요. 한번 지나다가 아들아이친구가 잠시왔었는데 집이 아수라장이됐어요. 소파(새로산지 한달도안된 외제가죽소파ㅜㅜ)에서 뛰지말라고해도 계속 까만발로뛰고, 집에있는 모든장난감 다 꺼내서 막 던지고.... 그다지 좋은기억이 아니었거든요. 침대도 완죤엉망되고.... 밤늦게까지 치웠어요.ㅜㅜ
근데 그친구아이가 저희가족을 볼때마다
놀러가고싶다 하네요.
계속 모른척 하고는있는데... 정말 난감합니다ㅜㅜ
1. 초대조아
'12.7.27 2:13 AM (121.139.xxx.33)일주일에 한두번 초대해요
딸 친구 아들 친구 함께요 (그래야 각자 짝끼리 어울리느라 트러블이 덜한듯~)
아무나 초대하는건 아니고 애들이 초대하고싶다는 아이중에 제가 좋아하는 아이로요 (나도 즐거워야 초대를 또하고싶어지고 애들에게도좋고)
물건던지거나 어른말 귓등으로도 안듣는애는 당근 다시 초대하지않구요2. 금요일
'12.7.27 4:00 AM (64.180.xxx.171)룰을 정하세요...금요일은 플레이 데이트 하는 날....그리고, 전 놀 장소를 정해줘요...안방은 절대 들어가면 안되고 아이 방이나 거실에서 놀고 쇼파에서 뛰거나 하면 안된다...다 놀고 난 후에는 장난감 정리를 같이 해야한다....
이렇게 먼저 지켜야 할 사항을 정해주셔야지 안그럼 엄마만 힘들어서 안돼요...3. 바이올렛
'12.7.27 9:59 AM (110.14.xxx.164)왜 애들이 남의집에서 그러고 놀까요
기본적으로 가정교육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기도 아니고 초등이상이면 적어도 정해진 장소- 아이방
에서 놀고 소파에서 뛰거나 던지는건 안해야지요
그런 아이들이면 집에 안불러요
저도 초등때까진 잠파도 자주 했는데 이젠 다들 커서 모이질 않아요 밖에서 놀려고 하더군요4. ...
'12.7.27 12:02 PM (59.13.xxx.49)애들은 남의집에 놀러 가는거 무지 좋아해요. 자기 집에 오는것도 좋아하구요. 특히 다른집 놀러가는거 좋아하더군요. 저는 제가 한번 가면 저도 한번 초대해야 되는지라 잘 안가지만요. 다른건 몰라도 안방(침대방은) 들어가면 안된다고 교육시키세요. 그게 맞는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804 | 따뜻해지는 방법 9 | 딸바보 | 2012/09/24 | 2,243 |
156803 | 갈비탕 끓이려는데 핏물은 몇시간 빼야 하나요? 1 | 땡글이 | 2012/09/24 | 2,630 |
156802 | 초등 6학년 남아 청담에서 레벨 질문좀 5 | 영어요~~~.. | 2012/09/24 | 4,929 |
156801 | 남자배우들 제발 턱깎지 마세요-여배우들도요 12 | 턱좋아 | 2012/09/24 | 7,186 |
156800 | ★"박근혜 과거사 사과... ".. | 사월의눈동자.. | 2012/09/24 | 1,667 |
156799 | 전주근방으로촌집구합니다 1 | 열~무 | 2012/09/24 | 2,098 |
156798 | 7세여아입니다. 14 | 어떻해요? | 2012/09/24 | 3,298 |
156797 | 골든타임에 이선균과 이성민.. 6 | 연기자들 | 2012/09/24 | 2,921 |
156796 | 아파트 부녀회는 어떤 사람들이 하는거예요? 3 | Aa | 2012/09/24 | 2,676 |
156795 | 양악수술 김채연..이거 보셨어요? @,@ 56 | ggg | 2012/09/24 | 22,242 |
156794 | 이혼하면, 많이 힘들까요..? 13 | .... | 2012/09/24 | 3,969 |
156793 | 나원참 이런걸로 신경쓰는 난 뭐죠? 3 | 흠냐 | 2012/09/24 | 1,045 |
156792 | 대선때 부정투표 가능성 없을까요 | 걱정 | 2012/09/24 | 988 |
156791 | 어려운 수술할 때, 의사한테 뇌물을 주는 경우도 있나요? 13 | 수술 | 2012/09/24 | 3,626 |
156790 | 어릴 적 상처 ..그냥 잊는게 답일까요? 2 | 트라우마 | 2012/09/24 | 1,610 |
156789 | 초1 아이가 5교시를 너무 힘들어 하네요 6 | 그냥 | 2012/09/24 | 1,817 |
156788 | 이해가 안되요 진짜 10 | 알수없다 | 2012/09/24 | 2,618 |
156787 | 파마를 망쳐서 최대한 빨리 펴고 싶은데 언제까지 기다리는게 좋을.. 2 | ㅠㅠ | 2012/09/24 | 1,489 |
156786 | 일본 자주 다녀오시는 옆집 할머니땜에 난감해요 ㅠㅠ 9 | 죄송해요 | 2012/09/24 | 5,710 |
156785 | 수학봐 주세요... | 중학생 | 2012/09/24 | 934 |
156784 | 대림미술관에 핀율전 보고 오신 분 계신가요? 7 | ... | 2012/09/24 | 1,490 |
156783 | 독일이름 발음 도움주세요 2 | 궁금해요 | 2012/09/24 | 1,720 |
156782 |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필독 글! | prowel.. | 2012/09/24 | 1,968 |
156781 | 사시는 동네 레진은 얼마인가요 12 | 치과 | 2012/09/24 | 3,764 |
156780 | 골든타임 보고싶어요 ㅠㅠ 3 | aBC | 2012/09/24 | 1,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