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번에 수능을 치는데
엄마라고 해 줄 것도 없고
100일동안 새벽기도를 가고 싶은데 잠이 너무 많아서 못일어나네요.
새벽 한 시 두시까지는 멀쩡한데 아침에는 거의 초죽음이예요
새벽에 잘 일어나시는 분들 비법있나요?
아이가 이번에 수능을 치는데
엄마라고 해 줄 것도 없고
100일동안 새벽기도를 가고 싶은데 잠이 너무 많아서 못일어나네요.
새벽 한 시 두시까지는 멀쩡한데 아침에는 거의 초죽음이예요
새벽에 잘 일어나시는 분들 비법있나요?
비법은 일찍 자는것 밖에 없어요
그리고 꼭 일어나겠다는 의지..
둘중에 일찍 자는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고사미 엄마예요..
전 이번주 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전 밤새고 있다가..
시간 되서..그냥 나갔어요..
교회를 다니는 사람도 아니라..
처음 가서 는 교회 문도 못찾고..헤맸답니다..;;
요즘 해가 일찍 떠서..5시 예배가 좋은데..
워낙 늦게 자니까..그냥 6시 예배 다녀와요..
낮에 졸리면 좀 자두구요..
아침에 가서 기도하고 오면..아침 운동 다녀온것보다 더 상쾌하고 기분 좋네요..
그냥 깊게 생각말고..시작해보세요..^^
직장다니시는 거 아니시면 꼭 새벽에 나가서 1000일 기도를 채우실 필요는 없어요
9~10시 사이에 교회를 가면 기도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집중해서 기도하실 수 있으세요
혼자서 가시는 거 보단 동역자랑 같이 가시면
기도도 잘되고, 서로 격려하시면서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직장인이라 한동안 점심시간을 이용했어요
새벽엔 도저히 못일어나겠더라구요~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니까 부르짖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세요
비법이 있나요
잠보다 아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강하게 일어나서 참는거죠
정 힘들면 다른때 해도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