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제 아이 반 친구 2명을 만났는데 여자아이들과 다른것 같아요.
단순하고 약긴 어수룩한게 귀엽네요^^
한애는 기부스하고 왔길래
다쳤는데도 놀려고 나온거냐고 대단하다~멋지다~
했더니 엄마가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나왔다
뭘하다가 하늘을 거의 날다 떨어졌다며 무용담처럼 얘길하고요.
요요하는 애는 기술을 보여주길래 신기하다 했더니 자긴 기술이 백개나 된다. ㅋㅋ 요요를 3년간 연습했다ㅋ 그럼...6살때부터? 그러는데 설명이 안되는데 귀여웠어요.
신기해 하니 저를 쫒아다니며 기술을 보여주네요
남아를 안 키워봐서 모르겠는데 얘들은 모든 단위가 백단위에요
무슨 카드?가 백개다. 나는 삼백개다
그러더라고요. 단순하면서도 귀엽네요.
딱히 설명은 못하겠는데 남아들도 귀여운면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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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남자애들 뻥을 잘 치나요?
초딩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2-07-26 21:26:22
IP : 211.60.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아들 엄마
'12.7.26 10:41 PM (116.37.xxx.141)울 아들 입니다
문제는 나이를 먹어도 정신 수준이 쭉 그대로 간다는 거죠
속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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