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 때는 동네 치과에서 보철비를 500만원 정도 주고 시작하여
다달이 갈 때마다 치료비 조로 6만원씩 결제.
둘째는 매복치가 있어 대학병원에서 교정을 하는 바람에
보철비로 거의 800 가까운 돈을 내고 시작해서
지금도 다달이 갈 때마다 7만원씩 결제 중.
보철비가 비싼 건 원래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도대체 이후에 다달이 치료 가서 고무줄 갈고 어쩌고 하는 데
왜 6~7만원이나 받는 거죠?
보험 적용이 안된다고 해도 너무 과한 금액 아닌가요?
주사 놓고 고름 짜주고 콧물 빨아내 주고 어쩌고 하는
강도 높은 타 병원의 진료에 비해 폭리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