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입덧 중이라 먹고 싶은게 암것도 생각이 안나요....ㅠㅠ
어디갈까 찾아보려고 음식사진 보다보니 지금 토할 것 같다는...우윽..
환갑이시긴한데~ 거하진 않아도 되구요. 식구들끼리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면 돼요.
엄마가 정자동 와니스키친 같이 갔을 때 좋아하셨는데..거긴 간지 얼마 안되서 또 가기가 그렇구..
엄마가 가리시는 것도 없고 새로운 음식도 잘 드시지만 또 딱히 좋아하시는 것도 없어서 까다롭네요.
제가 회를 못먹으니 일식은 좀 그렇고 한정식이나 퓨전중식당? 그런덴 어떨까 싶기도 한데..
분당 님들 맛있는 집 있음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