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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구 에구 불법주차....

팔랑엄마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2-07-26 20:42:01

1박2일의 짧은 서울여행을 마치고

바로 가게로 와서 정리하던차에

아는 동생이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네요..

이곳 한옥마을 언저리에는

요즘 휴가철이라 그런지 완전 주차전쟁입니다

아무리 금지표시를 해놓아도

가게앞에 떡하니 주차하는 분들이 계시죠...

 

방금 전도 주차를 하더라구요..

여기 주차하시면 안되네요.. 했더니

왜 안되냐는겁니다..

니땅이냐 이거죠

어쨌든 주차 하시면 곤란하다 했더니

다른차들은 다 세웠는데,, 가게앞이라 좀 빼서 세웠는데 그게 잘못이냐??

신고하하려면 신고해라 하시대요..

제가 그랬네요..

좋은 차 몰고 다니시면서 왠만하면 주차장에 세우세요...

 

그래도 신고할까 걱정됐는지 밖에서 서성거리다 들어오더니

또 한참을  뭐라하시더군요..

그걸 또 아들이라는 애는 도촬하고 있고...-어디서 본건 있는지.헥

 

ㅎㅎㅎ

저 주차금지녀로 동영상 올라오는건 아닌지,,,

 

제발 차 가지고 다시는 분들

길가 주차 하지말고 주차장에 세우세요~

여긴 주차요금도 싸요..

안받는 주차장도 있구요...

 

더운데 짜증나네요...

 

 

IP : 222.105.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6 8:48 PM (211.234.xxx.127)

    솔직하게 차몰고 다니면서 주차요금 아까워서 불법 주차 하시는 분들 차몰고 다닐 자격 없다고 봅니다.

  • 2. 그냥
    '12.7.26 9:16 PM (203.142.xxx.231)

    그냥 조용히 신고하시던가, 주차금지 콘 같은거 하나 사다가 앞에 세워놓으세요

  • 3. 팔랑엄마
    '12.7.26 9:30 PM (222.105.xxx.77)

    주차금지 콘 세워놓아도 그러네요....

  • 4. 년매출2억
    '12.7.26 10:06 PM (210.106.xxx.17)

    그 사람들은 딱 한번 주차인데
    장사하는 사람들은 매일이예요
    짜증 지대로죠

    한바탕 싸우고났더니 좀 덜하네요
    아무소리안하면 출근할때 가거앞에 세우고
    지퇴근할때 빼가는 이상한 아줌마도 봤어요

    차 빼랬더니 지금 쓸거냐고묻네오
    자기 회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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