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라 멀리 못가고, 휴가도 길게 못내는 상황이에요 흑흑...
그냥 보내긴 아쉽고, 큰 애랑 남편이랑 어디 가까운데라도 다녀오고 싶은데 원래 여행 잘 다니는 체질이 아니라 어디 생각나는 데도 없네요. 서울 럭셔리 호텔 1박하기는 늠 비싸구요...
경기도나 충청도 쯤으로 해서 어디 바람쐬고 올 데 없을까요?
임산부라 멀리 못가고, 휴가도 길게 못내는 상황이에요 흑흑...
그냥 보내긴 아쉽고, 큰 애랑 남편이랑 어디 가까운데라도 다녀오고 싶은데 원래 여행 잘 다니는 체질이 아니라 어디 생각나는 데도 없네요. 서울 럭셔리 호텔 1박하기는 늠 비싸구요...
경기도나 충청도 쯤으로 해서 어디 바람쐬고 올 데 없을까요?
춘천 한표요~
소양댐 가셔서 배 타보세요.. 애기가 좋아 할것 같아요.
청평사 가는 배는 10분정도면 도착을 하구요. 산책코스로 좋습니다..산림욕~^^
소양댐 들어가는 입구에 통나무집 닭갈비 있는데요. 춘천에서 제일 맛있어요(제가 춘천 출신이라 ㅋ)
닭갈비 드시고.. 의암호 한바퀴 도시면서 강가 드라이브 즐기시고요.
구봉산 까페 가셔서 시원한 거 마시면서 춘천 전경 함 보시고요..
올라오시면서 강촌에 허름한 막국수 맛집 가셔서 시원하게 막국수 드시고.. 올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