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더운 날 집에 있을땐 의상을 멀 걸치시나요..

ㅇㅇ 조회수 : 4,179
작성일 : 2012-07-26 19:24:45

전 요즘 집에서 작업하구 혼자 있다보니 거의 벗구 사는데..

(수시로 샤워하기두 편하구..^^)

그러다 택배라도 오면 후다닥 원피스같은 걸 1초만에 걸치지만..^^

여러분들은 집에 혼자 있을 때도 옷을 다 갖춰서 입고 계신가요..?

IP : 14.63.xxx.1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7.26 7:25 PM (112.144.xxx.68)

    끈없는 원피스 입고 있어요

  • 2. 나시에
    '12.7.26 7:26 PM (211.112.xxx.48)

    편한 반바지요. 저층이라 혹시 들여다 보일까봐 옷을 더 못 줄이겠어요.

  • 3. 슈나언니
    '12.7.26 7:27 PM (113.10.xxx.126)

    혼자사는게 아니라서 반팔에 반바지요.

  • 4. 슬립
    '12.7.26 7:27 PM (210.216.xxx.200)

    샤랄라한 슬립이요, 정말 시원해요.

  • 5. ...
    '12.7.26 7:29 PM (222.232.xxx.29)

    집에선 노브라로 있어요.
    그리고 민소매에 반바지...

  • 6. ..
    '12.7.26 7:30 PM (1.225.xxx.105)

    집에선 노브라로 있어요.
    그리고 민소매에 반바지...2222222222

  • 7. 익명
    '12.7.26 7:31 PM (218.52.xxx.33)

    저 오늘은 바지만 짧은 면리플반바지 입고 있었어요. 잠옷같은 감.
    일년내내 주말 공식 남편 옷차림과 똑같이 .. 흐....
    어제까지는 위에 나시 입고 있었어요.
    택배 오면 1층 문 열어주고 엘리베이터 올라오는 동안 속옷, 윗도리 입어도 시간이 남아요.
    앞뒤 베란다 문 다 열어놓고요.
    이런 맛에 전면동에 사는 낙이 느껴져요.
    선풍기도 안틀고 하루 잘 보냈어요. 바람 솔솔~

  • 8. 쓸개코
    '12.7.26 7:31 PM (122.36.xxx.111)

    집밖에 절대 못입고 나갈 민소매랑 반바지요.

  • 9. 원피스 하나요
    '12.7.26 7:36 PM (122.32.xxx.129)

    대신 체크나 어지러운 무늬에 핀턱까지 막 잡힌 거요..
    그래야 속에 아무것도 안 입은게 표안나니까요.
    종일 혼자 있어서 입으나 벗으나 마찬가진데 혹시 저멀리서 누가 망원경으로 볼까봐 ㅋ

  • 10. ㅎㅎ
    '12.7.26 7:39 PM (118.41.xxx.147)

    긴 반팔티셔츠에 팬티요 ㅎㅎ
    그러다 아들아이오면 짧은 반바지입습니다
    당연 노브라이구요
    혼자있는데 아무것도 안걸치면 뭐가 어떨까요 ㅎㅎ

  • 11. ㅋㅋ
    '12.7.26 7:39 PM (1.231.xxx.11)

    평일날 혼자 있어서 그냥 다 벗고 있을때도 많아요..
    남편 오는 주말에는 원피스 입고 있거나.아님 그냥 더울땐훌러덩..

  • 12. ...
    '12.7.26 7:43 PM (61.102.xxx.3)

    더울 때는 노브라가 젤 편해요.
    허벅지까지 오는 소매없는 긴티에 짧은 팬츠요.
    남편은 팬티 -_-;; 그나마도 벗고 있으려는걸 제가 말렸네요. -_-;;

  • 13. 집에선
    '12.7.26 8:01 PM (121.147.xxx.151)

    늘 노브라에

    몇 년 전까지는 반바지에 끈 나시 입고 있었는데

    원피스만 달랑 입고 있으니 이게 더 시원한 거 같아요.

    이젠 원피스만 입고 있어요.

    팬티도 자주 벗고 있구요.

    의사들이 팬티를 벗고 있는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름에 팬티는 잘 때와 아이들 있을때만 입어요.

    남편도 샤워 후엔 다 벗고 있다가 팬티만 입고

    잠 잘때만 런닝 챙겨 입고 자요 ㅎㅎ

  • 14. ...
    '12.7.26 8:37 PM (121.164.xxx.120)

    브라를 하자니 덥고 안하자니 불시에 오는 손님들 불편하고
    이래 저래 여자는 너무 불편해요

  • 15. 얼음동동감주
    '12.7.26 9:10 PM (219.240.xxx.110)

    런닝셔츠에 파자마요.ㅋ
    남방거실의자에 두고 누구오믄 후다닥

  • 16. ㅎㅎ
    '12.7.26 9:30 PM (118.32.xxx.209)

    노브라에 린넨으로 만든 튜브탑 원피스요. 택배오면 위에다 후딱 이중거즈면으로 만든 긴 나시입으면
    속옷안입은거 티 안나거든요. 큰맘먹고 미싱샀는데 잘 입고 있어요.ㅎㅎ

  • 17. .......
    '12.7.26 10:38 PM (59.28.xxx.215)

    민소매 원피스중에서도 .....
    냉장고티....같은 소재의 시원한 원피스!!
    노브라.....
    택배아저씨오면 가디건 하나 걸치고 받아요.

  • 18. 어부바
    '12.7.27 12:17 AM (211.246.xxx.33)

    전 완전 초딩이에요. 메리야스(노브라)에 팬티차림.... 혼자사는 싱글이니 가능하겠죠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126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 김지석(신지훈) 베드신 준비과정..괜찮네요.. 7 하하;;;;.. 2012/08/03 4,149
135125 카타르라는 나라는 어떤나라인가요? 1 질문 2012/08/03 1,548
135124 ??나는 꼼수다', 영화 '26년' 위해 프리마켓 연다 꼼수가카 2012/08/03 964
135123 바퀴달린의자 바퀴를 고정하는 법..? 콩콩 2012/08/03 9,582
135122 날씨 덥다고 토너만 바르고 잤더니 얼굴이 당기네요-_- 2 방심 2012/08/03 1,812
135121 잘 모르는 동네에서 7시간 보내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9 고민고민 2012/08/03 1,618
135120 "급" pdf편집 프로그램 사용방법 2 다시시작 2012/08/03 604
135119 아기낳고 친구에게 서운했던 기억... 6 벌써 2012/08/03 2,983
135118 황영조 이혼했나요? 얼마전 결혼한걸로 아는데 2 관심없지만 .. 2012/08/03 11,825
135117 어머님들 많으실텐데, 대학입시에 속지 마십시오.본질을 아셔야합니.. 95 미안합니다 2012/08/03 9,948
135116 유치원 애들 키우는 아기엄마 스마트폰 2 복덩이엄마 2012/08/03 1,024
135115 바보 강금원', '바보 노무현' 곁으로(종합) 3 호박덩쿨 2012/08/03 2,072
135114 중년 흰머리 염색하기 팁드립니다 7 졸리 2012/08/03 5,913
135113 때문에 속았네요 ㅠㅠㅠ 2 맞바람 2012/08/03 1,845
135112 진미채반찬가게에서 파는것처럼 하고싶은데.. 4 @@ 2012/08/03 2,456
135111 티아라 효민 학창시절... 7 효민 2012/08/03 9,367
135110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귀아파요 2012/08/03 741
135109 남규리 너무 예쁘지 않나요? 11 .. 2012/08/03 3,060
135108 아이폰 사용자분들 중에서 통화중 정전기 경험하신 분 계세요? 2 잡스미워 2012/08/03 967
135107 에어컨 틀려다 전기요금계산을 함 해봤더니...못틀겠어요 20 참자 2012/08/03 3,678
135106 넝쿨 일요일꺼 지금 보고 있는데 대박이네요..ㅎㅎㅎㅎ 드라마족 2012/08/03 1,643
135105 요즘 젊은이들 정치에 너무 관심이 없네요.투표도 안하구요.. 8 미안합니다 2012/08/03 803
135104 을왕리 많이 붐빌까요? 4 당일치기 2012/08/03 2,028
135103 신한카드에서 포인트를 준다고 자꾸 연락이 오는데... 3 ... 2012/08/03 1,135
135102 실업급여 받으면서 신중하게 구직을 하는게 좋겠지요? 7 궁금 2012/08/03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