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어떤 과일드시나요?

반지 조회수 : 3,138
작성일 : 2012-07-26 19:18:45

수박,참외는 조금 물리고

천도복숭아,복숭아,포도,파인애플,아오리 사과 이렇게 나오던데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저희 동네 과일가게들은 다양하게 갖다놓질 않고 딱 저 정도만 갖다놔요 ㅠㅠ

조금 다양하게 있음 이것도 맛보고 저것도 맛보고 할텐데 아쉬워요

다른 과일드시는 분들도 말씀해주세요

IP : 125.146.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12.7.26 7:24 PM (121.147.xxx.151)

    제철 과일 가장 값이 쌀때 사먹어요.

    수박 토마토 참외가 요즘 가장 쌀 때죠^^

    복숭아는 아직은 비싸죠..포도도 좀 싸질때까지 ~~

    많이 나올때 가장 맛있는 걸 싸게 사먹는 거 같아요.

  • 2. ...
    '12.7.26 7:26 PM (1.247.xxx.134)

    참외가 싸고 맛있어서 엄청 먹었는데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자두와 복숭아 를 먹고있는데
    어제 오랫만에 수박사와서 먹고 있어요
    집채만한 수박이 많이 싸졌더라구요

  • 3. 반지
    '12.7.26 7:28 PM (125.146.xxx.134)

    맞아요 참외랑 수박이 제일 만만하긴 한데
    제가 맛없는 걸 먹어서 그런지 물려서ㅠ
    복숭아,포도는 아직 비싸더라구요

  • 4. ㄹㄹ
    '12.7.26 7:33 PM (218.52.xxx.33)

    이번주는 수박과 자두요.
    전 수박 정말 좋아해서 수박은 매주 먹어요.
    복숭아도 좋아하는데, 맛있는 복숭아철 기다리고 있어요~

  • 5. 슈나언니
    '12.7.26 7:41 PM (113.10.xxx.126)

    냉장고에서 체리가 썩어가고 있어요. 정말 맛있는 체리여서 많이 샀는데 먹다가 바빠서 늦게오고 (밤에 먹으면 얼굴부음)
    배부르면 먹기싫고 배고프면 밥생각 뿐이고.. 여차저차 안먹게 되니까 일부 곰팡이 폈던데.. 그러니까 더 먹기 싫어요.
    오늘은 꺼내서 곰팡이 핀거는 버리고 나머지는 씻어놓을려고 생각중인데.. 귀찮다는... 마찬가지 이유로 오렌지랑 참외도 썩어가고 있어요...

  • 6. ..
    '12.7.26 7:43 PM (110.14.xxx.9)

    냉장고에 수박 자두 포도 토마토 있고 복숭아는 후숙중입니다. 수박맛있어요

  • 7. 쓸개코
    '12.7.26 7:51 PM (122.36.xxx.111)

    길에 트럭에서 파는 아이주먹만한 자두 엄청 달고 맛있던데요^^

  • 8. 자두킬러
    '12.7.26 8:13 PM (115.136.xxx.38)

    자두!!! 윗분표현처럼 주먹만한 후무사 자두 한입 베어물때, 그순간만큼은 행복해요.^^

  • 9. 여름
    '12.7.26 8:16 PM (175.118.xxx.186)

    토마토, 참외는 늘 있고
    요며칠은 자두, 복숭아 떨어지기 무섭게 사대네요.

    딸이랑 저랑 여름 과일 계속 나오니 신나는 요즘이에요.

  • 10. 요리초보인생초보
    '12.7.26 8:35 PM (121.130.xxx.119)

    델몬트 하이랜드 바나나요. 가끔 한 끼로 때우는데 달고 배불러요^^

  • 11. 옐로리본
    '12.7.26 9:32 PM (14.52.xxx.114)

    아이 주먹만한 자두 먹고 싶어요.

    아직은 그만한 자두는 없던뎅..

    요즘엔 비가 와서 수박이 싱거울까봐 안샀고 ㅡ 대신 메론 먹어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놓고 잘라 먹으면 정말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오늘도 딸아이와 신나게 먹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39 근력운동하면 덜 더워요 16 근력운동 2012/08/02 4,847
137838 축구보니 홍명보감독 웬지 카리스마 있어보여요~ 2 칼있으마 2012/08/02 1,440
137837 33살 환갑나이에 금메달 딴 송대남 3 호박덩쿨 2012/08/02 1,828
137836 윤하도 나가수에 나오네요. 7 .. 2012/08/02 2,071
137835 [단독]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 2 참맛 2012/08/02 1,913
137834 영작문 좀 도와주세요..제발.. 5 꼬옥..플리.. 2012/08/02 877
137833 옥수수 인기 대단.. 8 수염차 2012/08/02 3,095
137832 책 찾아주세요 2 인나장 2012/08/02 758
137831 햐~ 오늘이 더 덥네요. 7 쿨럭 2012/08/02 2,064
137830 '추적자 2' 1 샬랄라 2012/08/02 1,633
137829 소변에서 작은 알갱이로 마치 붉은 색깔의 모래처럼... 8 결석? 2012/08/02 9,621
137828 올케병문안시 돈갖다주나요? 8 병문안 2012/08/02 3,659
137827 근데 산부인과 그 여자분이요 21 이해할수없는.. 2012/08/02 20,434
137826 그네앞의 찰스 나일등 2012/08/02 852
137825 통진당 탈당 아닌 당내당으로 유지 안녕 2012/08/02 1,031
137824 친정부모님 마음은 어떠실까요? 14 딸내미 2012/08/02 3,726
137823 회사 다니시는 분들 보통 여름휴가 며칠 쓰세요? 8 ... 2012/08/02 4,620
137822 검찰-박지원 '수 싸움' 2라운드 세우실 2012/08/02 1,133
137821 베스트에 택배글요, 남편분 잘못한 거 없는데 왜 다들 뭐라 그러.. 54 kreato.. 2012/08/02 8,838
137820 대장내시경 7 hjsimg.. 2012/08/02 1,934
137819 그 사람은 무엇을 했는가 1 샬랄라 2012/08/02 1,259
137818 지금 집에 있는데 어디를 갈까요? 지금 2012/08/02 1,228
137817 제가 일을 하는게 아이에게 많이 영향을 줄까요? 5 달의노래 2012/08/02 1,486
137816 일의 의미를 찿는중입니다. 2 휴가중.. 2012/08/02 1,128
137815 연기의 신 이지혜 ㅎㅎ 3 아놔 2012/08/02 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