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 자동차 연수 힘들까요?

도로연수고민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2-07-26 18:32:00

현재 28주 되구요.

 

검색해보니 임신한 경우 연수 잘 안해준다고 하니 애기 낳고 하는게 제일 좋다는데,

 

정말 무릴까요? 지금 안해두면 애기 낳고 나서 할 기회가 더 없어질것 같아요.

 

제가 사는곳이 차 없으면 이동하기 힘든곳인지라...

 

임신후반부에 연수 하신분 안계신가요? 강사분도 거절할까요? ㅠㅠ

 

 

 

 

IP : 180.230.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2.7.26 6:34 PM (218.52.xxx.33)

    운전하다 놀랄 때마다 아기에게도 좋지 않을텐데요.
    아기 낳고 조리한 다음에 하세요. 하루에 몇 시간 연수 받을 때 아기는 어떻게 할지는 그때 생각해보시고요.
    지금은 무리예요.

  • 2. 음ᆢ
    '12.7.26 6:44 PM (1.237.xxx.101)

    울 친구 예전에 임신 햇을때
    연수 받았는데 각서 쓰고 받앗다더군요
    애기 잘못되도 책임안진다는ᆢ
    그만큼 별로 인듯 해요
    웬만 하면 애기낳구 받으시죠

  • 3. ..
    '12.7.26 7:24 PM (1.225.xxx.105)

    연수받고 집에 돌아와 쉰다고 누우면 애가 벌떡벌떡 뛰었어요.
    애도 힘들었단 소리죠.
    그런데 그 애가 아주 운전에 소질이 있습니다. ㅎㅎ
    면허 따자마자 아빠 대형차를 노리고 앉았어요.

  • 4. 반대요~
    '12.7.26 7:55 PM (211.108.xxx.125)

    저는 연수 받으면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던지
    생전 처음 위경련이 나서
    죽다 살았어요..
    임신하면 하던 운전도 잠시 접던데
    조금 더 참으셔요

  • 5. 기쁨바라기
    '12.7.26 9:13 PM (203.142.xxx.231)

    학원에서 안해주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임신했을떄 하려고 했는데 자기네는 책임 안진다는 서약서 쓰라고 해서 기분나빠서 관뒀다는...

  • 6. 리기
    '12.7.26 9:24 PM (61.43.xxx.169)

    전 임신 그맘때 연수받았는데 잘했다는 생각들어요 그때 못받았으면 출산후에 시간내서 연수받기도 힘들고 애데리고 혼자 어디 못다녔을듯 해요. 건강한 산모라면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필요하시다면 배 더 나오기전에 하세요! ㅎㅎ

  • 7. ...
    '12.7.26 10:28 PM (221.146.xxx.243)

    임신8개월 때까지 출퇴근 자가운전했네요.
    덕분에 한달 조산했습니다.

    출산하고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 보심이 좋을 듯하네요.^^

  • 8. 연수는 아니고
    '12.7.26 11:11 PM (203.226.xxx.114)

    저는 큰애 임신인지모르고 면허따기시작혀서 필기 합격하구 알았어요 애기낳고도 힘들꺼같아서 따러다니구...7개월다되어서 합격.. 전 그냥 놀러다님서 겁나떨어지고했어요...근데 연수는힘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945 고춧가루보관 4 고춧가루 2012/08/29 1,955
146944 동화책 백설공주 읽어주다 깜놀 22 동화 2012/08/29 5,389
146943 82 당분간 떠나게 되었어요 14 ... 2012/08/29 3,289
146942 초등4학년 책읽기 - 박경철님 트윗 보셨던 분 계세요? 엄마 2012/08/29 1,683
146941 과거로돌아가면, 독립투사 하시겠나요? 친일파하시겠나요? 17 각시탈 2012/08/29 2,630
146940 친정엄마의 노후...나의 노후.... 21 ... 2012/08/29 12,702
146939 빨간치마? 검정치마? 어느게 더 나은가요? 10 난몰라 2012/08/29 2,030
146938 쪽지는 어떻게 3 뽀미엄마 2012/08/29 1,001
146937 고추 냉동보관 5 고추 2012/08/29 1,676
146936 마음아픈 부모님들께 "치유와 축복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귀한농부 2012/08/29 1,160
146935 이혼을 하게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7 ... 2012/08/29 2,728
146934 갑자기 전화와서 핸드폰 바꿔준다는 거..믿을만 한가요? 6 ? 2012/08/29 1,829
146933 중국 전족 보니 기막히네요. 44 여인네 2012/08/29 14,382
146932 저 너무 기쁘고 감격해서 글씁니다. 못본지 10년된 친구 만나러.. 3 .. 2012/08/29 2,636
146931 자식이 외국에서 결혼할때 하객 초청 어디까지 3 익명2 2012/08/29 2,237
146930 꿈해몽 대가님들 지혜를 저에게 나눠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푸른푸른 2012/08/29 1,452
146929 배란다 화분 이쁘게 꾸며보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4 화분 2012/08/29 2,406
146928 요즘 뉴욕날씨 어떤가여? 짐싸야하는데 옷이 애매하네요^^ 5 NYC 2012/08/29 1,729
146927 전세 만기 한달전... 부동산 수수료는 누가 내나요? 3 전세만기전 2012/08/29 4,681
146926 살빼러 주사맞으러가요 ㅠㅠ 18 .... 2012/08/29 3,743
146925 블로그 사진 얼굴만 가리고 싶어요. 스티커 같은걸로 가려놨던데... 2 --- 2012/08/29 1,854
146924 응답하라 1997에서 시원이 남편이 윤제형이예요? 14 1997 2012/08/29 4,697
146923 요새 이런 꿈을 꿔요 꿈해몽 2012/08/29 1,102
146922 화상영어 중 러닝큐라고 아시나요? 4 .. 2012/08/29 1,461
146921 맛없는 포도 5kg 뭘해야 할까요~ 6 포도.포도 2012/08/29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