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지창이랑 안정환 배우자복은 많은것 ..??

... 조회수 : 7,153
작성일 : 2012-07-26 18:16:07

 

손지창씨랑 안정환씨 어떻게 보면 어린시절 그냥 일반 가정처럼 그렇게는
못자랐잖아요... 손지창씨는 뭐 엄마 사랑만큼은 듬뿍받고 자랐겠지만
그래도 다른 아버지 있는 친구들 보면 부러웠을것 같고
안정환씨는 뭐 이분은 엄마복마져 손지창씨보다 더 못하잖아요..
그런데 손지창씨나 안정환씨 배우자들은 정말 잘만난것 같지 않나요..???
오연수씨랑 이혜원씨 보면 꽤 괜찮은 여자들 같거든요..
안정환씨 축구선수 치고는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가정생활만큼은 조용하게
사시는거 보면 이혜원씨 내조도 잘하고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같고
오연수씨도 차도녀 이미지와는 달리 성격 괜찮고
가정적일것 같아요..
IP : 58.124.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7.26 6:17 PM (59.23.xxx.178)

    손지창씨가 방송에서 남들은 오연수랑 함께 살아서 좋겠다~라고 하는데, 실상은 아니라고 하면서...
    손지창씨가 챙기는 스탈인 것 같더라고요. 여성스러워 보이는 오연수씨는 실생활은 여성스럽지 않은 듯했어요. 그래도 둘 다 선해 보이고 연애 끝에 잘 만난 것 같아 보기 좋아요.

  • 2. ...
    '12.7.26 6:20 PM (122.42.xxx.109)

    서로 잘 만난거죠. 오연수도 부모님 이혼하고 어려서부터 가장노릇 해왔잖아요. 이혜원씨는 뭐...어쨌거나 성정이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 3. gggg
    '12.7.26 6:21 PM (121.101.xxx.244)

    안정환 어머니야 그렇다 치고 안정환아버지는 어릴때 돌아가셨나요?

  • 4. gggg
    '12.7.26 6:22 PM (121.101.xxx.244)

    이혜원 좀 말 많았잖아요 한참 사치로...그뒤론 조용한거같은데 한동안 안정환 이혜원사치로 구설수에 좀 시달리긴 했죠 ㅋ

  • 5. ....
    '12.7.26 6:26 PM (114.206.xxx.94)

    오연수가 왠 가장노릇..?

    오연수 엄마 장사하면서 돈 많이 벌지않았나요 원래

    오연수 엄마가 엄청 밀어줬다는데?

  • 6. ,,
    '12.7.26 6:34 PM (121.147.xxx.151)

    오연수도 손지창처럼 알려지진않았지만

    아버지가 없는 가정에서 자랐지요.

    손지창이 그런거 보면 괜찮은 남자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사돈지간에도 서로 여행도 함께 가고

    장모한테 잘하고 그런거 같더군요.

  • 7. 저는
    '12.7.26 6:35 PM (116.39.xxx.99)

    안정환이 정말 결혼 잘한 것 같아요.
    이혜원씨가 처음엔 좀 된장녀 분위기를 풍겼지만,
    애들도 잘 키우고 요리나 살림도 똑 부러지게 잘하는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요즘엔 사업체까지 운영하고요.
    무엇보다 남편을 정말 사랑하는 게 눈에 보여서 제삼자 입장에서 흐뭇해요. ^^

  • 8. ....
    '12.7.26 6:35 PM (112.154.xxx.59)

    오연수엄마 오연수한테 용돈 타서 썻다고 나오던데요.

    오연수결혼전엔 어땟는지몰라도 결혼후엔 그러다가 ..잭팟 이후론 돈안받는다고.....

  • 9. ....
    '12.7.26 6:44 PM (1.247.xxx.134)

    부부가 오랫
    동안 금슬좋게 잘사는건
    남편과 아내 둘다 잘맞고 괜찮은 사람들이니 그런거죠
    어느 한쪽만 괜찮고 복 많고 그건 아닌것 같아요

  • 10. ---
    '12.7.26 7:04 PM (92.74.xxx.45)

    오연수가 남자 같고 손지창이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들었어요.

  • 11. 이혜원씨
    '12.7.26 7:12 PM (211.207.xxx.157)

    저도 과도한 성형에 밍코트문제 이런 거 마음에 안 들었는데
    집이 사업하는 집이라 어깨너머로 잘 배운 건지 이야기 들어보면 눈썰미나 근성같은게 있나봐요.
    악착같이 노력해서 아직도 착실하게 사업 진행중인 건 칭찬받을 일인거 같아요, 이렇게 어려운 시대에
    와이프가 그정도 근성있고 화목하기까지 하면 너무 좋죠.

  • 12. sirodayo
    '12.7.26 7:49 PM (183.101.xxx.99)

    예전에 힐링캠프인가 오연수 나왔을때 보니까 남편 막 살뜰히 챙기는 타입은 아닌듯 했어요. 털털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787 추석 때 어린이집 선물 뭐 해야 할까요?(무플절망, 컴앞대기) 3 아기엄마 2012/09/12 1,716
152786 이태원 맛집 추천해주세요 2 포비 2012/09/12 1,225
152785 새집 세주는데 벽걸이 TV 문의 14 러블리자넷 2012/09/12 3,079
152784 김기덕 감독 나온거 보셨나요? 18 어제 강심장.. 2012/09/12 3,661
152783 친정제사에 남편더러 가자 했더니 안가는 거라 11 ehcnl 2012/09/12 3,413
152782 박지만 득남했을 때 걸린 현수막들 ....기가막히네요 14 @@ 2012/09/12 5,477
152781 양평 두물머리 근처 단체 맛집 추천해주세요!! 1 해달별님 2012/09/12 1,432
152780 런닝맨 사칭사기단!!! 아이들 납치 주의보!!! 2 막내공쥬님 2012/09/12 1,840
152779 81세 모델 카르멘 델로피체 할머니 너무나 아름다워요. 10 우와 2012/09/12 3,483
152778 2주간 발리 혼자가요~ 즐겁게 노는 팁 좀 알려주세요~ 3 회사그만뒀어.. 2012/09/12 1,971
152777 스마트폰 옵티머스뷰 사지마세요 22 옵티머스 2012/09/12 3,235
152776 만69세 어머니가 가입하실만한 보험이 있을까요? 6 고민입니다 2012/09/12 986
152775 아래 6억 자기집 얘기가 나와서.... 7 중산층되고파.. 2012/09/12 2,715
152774 입술 뜯어먹다 생긴 검은 자국... 3 성형외과 2012/09/12 1,292
152773 약에 대해 상담해주시는 약사들 블로그 아시는 분 2 좋은날 2012/09/12 1,135
152772 82를 안오면 행복해요. 4 .... 2012/09/12 1,864
152771 무쇠 계란말이팬 쓰시는분? 2 ... 2012/09/12 2,355
152770 조중동,MB방송은 절대 들추지 않는 진실 yjsdm 2012/09/12 910
152769 갤3 쓰시는 분들~ 잘 긁히지 않나요? .. 2012/09/12 799
152768 피에타 좀 많이들 보러가세요 110 기사보고 2012/09/12 11,724
152767 불량전투복 10만매, 논산훈련소 지급 의혹 세우실 2012/09/12 807
152766 좋은 일도 없는데 주가가 오르네요? 4 좋은건가 2012/09/12 1,537
152765 핸드폰 구입 조언좀 부탁드려요~ 1 emily2.. 2012/09/12 896
152764 우리 오빠도 판사 새언니 얻었어요 21 2012/09/12 12,485
152763 말레이시아 랑카위 호텔이요 1 여행자 2012/09/12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