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이나 1992년처럼 태권도가 정식종목 아니었는데도 금메달 12개씩 따면 좋겠지만, 이제는 태권도 버프 받고서도 10개가 간당간당한 지경이네요. 그만큼 다른 나라들의 경기력이 좋아졌다는 뜻이겠죠..
박태환 400미터는 은메달이라는게 정설로 굳어지고 있고.. 양궁에서 3개, 태권도 2개, 사격 1개, 유도 2개, 체조 1개 정도 해서 약 9개 따지 않을까요?
저도 어렸을땐 금메달에 엄청 집착하고 그랬는데 이젠 나이도 먹었고~ 그냥 무덤덤하게 올림픽 보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