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얘기와 결혼질문에 유독 민감한 82공산당.
조건따지면 눈쌀찌푸린다더니 여긴 다른곳보다 유독 더 심하다.
전에 공기업 다닌다는 연봉 5천 남자. 서울에 집도있다고했고...
학교 자퇴하고 방통대 나와서 서울 상위권 대학원 다닌댔나...
엄마는 공무원연금 월 150받는다고 하고..
이런남자에게 베트남 여자 찾으란다...
위 조건이면 전문직 제외하곤 상위 아닌가?
그리고 오늘 올라온 현대차생산직과 지질나게 가난한 교사여자..
기름때 끼는 공돌이란다..공장에서 굴러먹는단다...
현대차 생산직은 정년보장에 한달 수입이 공무원보다 3배는 많을텐데?
교사집안 가난..가난..가난...
찢어지게 가난한 교사사위 만나길 바라는건가??
현실을 바라보고 비판을해도 험담을해도 해야지
저게 지금 말이나 되는상황이가 싶다.
여기 공산당이다.. 점점 그렇게 변하고있다.
된장녀라고 욕하지마라. 바로 그대들이 된장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