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떡볶이집들이 많잖아요
저는 죠스가 제일 맛있는거 같은데요 튀김범벅? 맛있더라구요
아딸도 먹어보니 괜찮고
국대떡볶이는 어떤가요?
맛있다고 하면 원정가서 먹어보려고요..ㅋㅋ
요즘 떡볶이집들이 많잖아요
저는 죠스가 제일 맛있는거 같은데요 튀김범벅? 맛있더라구요
아딸도 먹어보니 괜찮고
국대떡볶이는 어떤가요?
맛있다고 하면 원정가서 먹어보려고요..ㅋㅋ
국대는 고추가루에다가 설탕만 탄 맛인데 좋아하는 분들은 또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아딸이 그냥 젤 무난한것 같아요
전 죠스요~
세가지 다 먹어봤는데 아딸은 무난..
국대는 밀가루떡에 색깔도 약간 거무잡잡?
죠스는 쌀떡에 쌔빨간 양념이 적당히 달콤하고맵기도 하고ㅎㅎ 사실 매운거 좋아해요^^
암튼 전 죠스가 좋아요!!! ㅋㅋ
저는 아딸이요.
쌀떡 싫어해서... 그리고 죠스는 제 입에는 너무 달더라고요. 단 것도 싫어하거든요.
입맛은 제각각인 거 같아요. ㅎ
국대 맛있다는 분은 안계시네요..
동네에 떡볶이 집이 생긴다는데.. 죠스가 들어오면 좋은뎅..
국대가 들어온다는 말이 있네요 ㅠㅠ
저는 국대가 제일 맛있어요
죠스는 너무 달아서 싫구요
ㅎㅎ
정말 제각각인 입맛이네요
국대가 동네에 들어온다니 부럽네요
저희 동네에는 죠스만 있는데 국대 생겼으면 좋겠어요
죠스는 제입에도 너무 달고
아딸은 자꾸 먹다보니 물리네요.
저도 국대가 제일 좋아요. 국물 많~고.
근데 우리 동네에는 짝퉁 죠스 있어요.
매운 맛 보통 맛 따로 파는데 매운 맛 완전히 죽음이예요.
길다란 밀떡이구요.
짝퉁 죠스는 뭐예요?
제가 행신동쪽에..
죠스떡볶이 집을 봤는데..
죠스 앞에 조그맣게 행복이라고 써있던데..
혹시 이런데가 짝퉁 죠스인가요?
맛있어요.밀떡이고 국물도 걸죽하기가 제 입에 맞구요.
튀김도 바삭해요.특히 고구마.
고추장위주냐 고추가루 위주냐의 차이인거 같은데
먹어보니 아딸은 적당한매운정도 에 너무 달지도 않은평범한 맛. 죠스는확 매운맛인데 때문에 많이 달게 했고 좀 식은 상태는 조미료맛을 완벽히 느낄 수 있는맛. 국대는 국물떡볶이의 전형이죠. 고춧가루 위주로 국물을 만드는.
뭐 애들은 아딸 남편은 국대 전 제가 만든걸 제일선호합니다 ㅋ
그리고 모두에게 선호받는건 죠스...
지방에 아딸이 첨 생겨서 가봤는뎁...사진과는 달리 허연 떡뽁이에 싱거웠어요..맛도 별로고..
가맹관리를 잘못하고 있는건지....국물 흥건하니...막 그래요
이거 원래 그런가요??죠스는 바로 옆에 있는뎁...보던거랑 비슷하구요..달긴하지만 매콤하니 맛있던데
저희 님이 쓰신 댓글이 제가 생각한거랑 많이 맞는거 같네요
아흑.. 안되겠어요
오늘 저녁은 떡볶이로..먹는걸로..
한동안 많이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물이 넘 먹혀서 자극적이고 점점 않먹게 되네요
저는 죠스 떡볶이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냥 맵긴만 한 맛이라 싫어해요.
대신 오뎅 국물은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맛있더군요.
어린이 입맛인지...국대떡볶이는 정말 좋아해요.
가늘고 적당히 맵고 뭔지 모를 감칠맛에 파도 많이 주고..
한달에 두번은 멀어도 꼭 가서 먹어요.
근데 지점마다 맛이 좀 다르네요.
신촌기차역쪽은 그냥 그랬고 불광역쪽 맛 없었고, 마포역쪽이 젤 맛있어요.
친절하고 사람도 많아요. (근처에 죠스떡볶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여의도는 바글바글 하던디..)
김말이도 참 맛있어요.
국대는 못먹어봤고 죠스 맛있어요.
몇일전에 명동에서 먹은거랑 행신동 죠스에서 먹은거랑 맛이 좀 틀리던데 그럴리없겠죠?
행신동께 단맛이 강했던거같아서요.
아.. 먹고싶네요.
원글님!
이제 봤는데 그 짝퉁 죠스, 행신동에 있는 그거 맞아요.
가라뫼 서정마을 그쪽이요.
거기서 매운 떡볶이 드세요. 매워 죽음이예요~
순대는 맛없고 튀김은 안먹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