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떡볶이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2-07-26 15:53:14

요즘 떡볶이집들이 많잖아요

저는 죠스가 제일 맛있는거 같은데요 튀김범벅? 맛있더라구요

아딸도 먹어보니 괜찮고 

국대떡볶이는 어떤가요?

맛있다고 하면 원정가서 먹어보려고요..ㅋㅋ

IP : 125.128.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듬이
    '12.7.26 3:57 PM (211.246.xxx.167)

    국대는 고추가루에다가 설탕만 탄 맛인데 좋아하는 분들은 또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아딸이 그냥 젤 무난한것 같아요

  • 2. 죠스
    '12.7.26 4:14 PM (118.34.xxx.87)

    전 죠스요~
    세가지 다 먹어봤는데 아딸은 무난..
    국대는 밀가루떡에 색깔도 약간 거무잡잡?
    죠스는 쌀떡에 쌔빨간 양념이 적당히 달콤하고맵기도 하고ㅎㅎ 사실 매운거 좋아해요^^
    암튼 전 죠스가 좋아요!!! ㅋㅋ

  • 3. 복단이
    '12.7.26 4:18 PM (121.166.xxx.201)

    저는 아딸이요.
    쌀떡 싫어해서... 그리고 죠스는 제 입에는 너무 달더라고요. 단 것도 싫어하거든요.

    입맛은 제각각인 거 같아요. ㅎ

  • 4. 원글
    '12.7.26 4:25 PM (125.128.xxx.145)

    국대 맛있다는 분은 안계시네요..
    동네에 떡볶이 집이 생긴다는데.. 죠스가 들어오면 좋은뎅..
    국대가 들어온다는 말이 있네요 ㅠㅠ

  • 5. wjdy
    '12.7.26 4:27 PM (164.124.xxx.136)

    저는 국대가 제일 맛있어요
    죠스는 너무 달아서 싫구요
    ㅎㅎ
    정말 제각각인 입맛이네요

    국대가 동네에 들어온다니 부럽네요
    저희 동네에는 죠스만 있는데 국대 생겼으면 좋겠어요

  • 6. ...
    '12.7.26 4:31 PM (222.232.xxx.29)

    죠스는 제입에도 너무 달고
    아딸은 자꾸 먹다보니 물리네요.
    저도 국대가 제일 좋아요. 국물 많~고.

    근데 우리 동네에는 짝퉁 죠스 있어요.
    매운 맛 보통 맛 따로 파는데 매운 맛 완전히 죽음이예요.
    길다란 밀떡이구요.

  • 7. 원글
    '12.7.26 4:50 PM (125.128.xxx.145)

    짝퉁 죠스는 뭐예요?
    제가 행신동쪽에..
    죠스떡볶이 집을 봤는데..
    죠스 앞에 조그맣게 행복이라고 써있던데..
    혹시 이런데가 짝퉁 죠스인가요?

  • 8. 동부이촌동 스마일 떡볶이
    '12.7.26 5:03 PM (110.12.xxx.6)

    맛있어요.밀떡이고 국물도 걸죽하기가 제 입에 맞구요.
    튀김도 바삭해요.특히 고구마.

  • 9. 저희
    '12.7.26 5:14 PM (61.41.xxx.100)

    고추장위주냐 고추가루 위주냐의 차이인거 같은데
    먹어보니 아딸은 적당한매운정도 에 너무 달지도 않은평범한 맛. 죠스는확 매운맛인데 때문에 많이 달게 했고 좀 식은 상태는 조미료맛을 완벽히 느낄 수 있는맛. 국대는 국물떡볶이의 전형이죠. 고춧가루 위주로 국물을 만드는.
    뭐 애들은 아딸 남편은 국대 전 제가 만든걸 제일선호합니다 ㅋ
    그리고 모두에게 선호받는건 죠스...

  • 10. ..
    '12.7.26 5:45 PM (116.43.xxx.100)

    지방에 아딸이 첨 생겨서 가봤는뎁...사진과는 달리 허연 떡뽁이에 싱거웠어요..맛도 별로고..
    가맹관리를 잘못하고 있는건지....국물 흥건하니...막 그래요
    이거 원래 그런가요??죠스는 바로 옆에 있는뎁...보던거랑 비슷하구요..달긴하지만 매콤하니 맛있던데

  • 11. 원글
    '12.7.26 5:49 PM (125.128.xxx.145)

    저희 님이 쓰신 댓글이 제가 생각한거랑 많이 맞는거 같네요
    아흑.. 안되겠어요
    오늘 저녁은 떡볶이로..먹는걸로..

  • 12. 죠스
    '12.7.26 6:06 PM (180.69.xxx.201)

    한동안 많이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물이 넘 먹혀서 자극적이고 점점 않먹게 되네요

  • 13. ㄱㄷ
    '12.7.26 6:25 PM (121.162.xxx.213)

    저는 죠스 떡볶이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냥 맵긴만 한 맛이라 싫어해요.
    대신 오뎅 국물은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맛있더군요.

    어린이 입맛인지...국대떡볶이는 정말 좋아해요.
    가늘고 적당히 맵고 뭔지 모를 감칠맛에 파도 많이 주고..
    한달에 두번은 멀어도 꼭 가서 먹어요.
    근데 지점마다 맛이 좀 다르네요.
    신촌기차역쪽은 그냥 그랬고 불광역쪽 맛 없었고, 마포역쪽이 젤 맛있어요.
    친절하고 사람도 많아요. (근처에 죠스떡볶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여의도는 바글바글 하던디..)
    김말이도 참 맛있어요.

  • 14. ..
    '12.7.26 6:29 PM (112.161.xxx.119)

    국대는 못먹어봤고 죠스 맛있어요.
    몇일전에 명동에서 먹은거랑 행신동 죠스에서 먹은거랑 맛이 좀 틀리던데 그럴리없겠죠?
    행신동께 단맛이 강했던거같아서요.

    아.. 먹고싶네요.

  • 15. 원글님 보세요~
    '12.7.26 7:18 PM (222.232.xxx.29)

    원글님!
    이제 봤는데 그 짝퉁 죠스, 행신동에 있는 그거 맞아요.
    가라뫼 서정마을 그쪽이요.
    거기서 매운 떡볶이 드세요. 매워 죽음이예요~
    순대는 맛없고 튀김은 안먹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48 오늘 박태환200M예선하나요 1 ... 2012/07/29 1,474
133347 자랑스런 박태환 4 수영 2012/07/29 1,692
133346 전화 끊을때..상대방이 먼저 끊기 기다린뒤에 전화를 끊거든요 3 ... 2012/07/29 6,718
133345 센스있게.. 2 ㅇㅇㅇ 2012/07/29 885
133344 올림픽 순위 통계내지 말자 3 서열무의미 2012/07/29 1,162
133343 고양이 질문이에요. 11 야옹이 2012/07/29 1,928
133342 나꼼수 벙커원에서 보내드리는 김상곤의 교육편지 북 콘서트가 생중.. 라디오21 2012/07/29 1,000
133341 어떻게 지워야 하나요??.. 1 미치겠어요... 2012/07/29 1,077
133340 핸드폰(갤럭시s2 LTE) 샀는데 괜찮은 조건에 구매한걸까요? 4 쁘니 2012/07/29 1,958
133339 아 내일부터 1박2일 휴가가는데 오늘 마법이 찾아왔어요 ㅠ.ㅠ 4 아짜증 2012/07/29 1,442
133338 아이고, 삼복 더위에 석달째 천식, 비염 앓고 있는 제 딸 좀 .. 12 ***** 2012/07/29 2,245
133337 왜 성당은 교회보다 음악전공자가 적은걸까요?? 20 ㅇㅇㅇ 2012/07/29 6,345
133336 서울서 가장 더운 곳은 중랑·여의도·강남 열섬 2012/07/29 1,072
133335 박태환 은메달에 대한 조선족들의 반응 36 놀랍네요 2012/07/29 12,511
133334 싱글맘으로 살기, 어떤가요? 솔직하게 말씀들좀 부탁드립니다.. 70 저.. 2012/07/29 28,715
133333 내국인을 전과자로도 만들수 있는 법률안을 안산 김명연의원이 발의.. 6 난리브루스 2012/07/29 1,737
133332 올레 정보 유출된거 확인하면 그 다음엔 뭐하란 건가요? 1 .. 2012/07/29 1,696
133331 요즘 뭐해드세요? 11 호도리 2012/07/29 2,972
133330 싱크 대 앞 창문엔 블라인드? 콤비 롤스크린? 2 오홍홍홍 2012/07/29 1,544
133329 중국간 언니랑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요금 똑같나요? 3 요금 2012/07/29 1,813
133328 락앤락글라스 뚜껑만 살수도 있나요? 2 살림초짜 2012/07/29 5,396
133327 감독님의 마지막 선물....언니들의 졸업식......2008년 .. 우생순 2012/07/29 1,019
133326 보고싶은 친구 정희야! 1 ,,, 2012/07/29 1,427
133325 수영장에 가서 살다시피하면은 살이 빠질까요? 3 수영장 2012/07/29 1,863
133324 돌쟁이 아가, 이것도장염일까요 ㅠ.ㅠ 4 .. 2012/07/29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