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나언니
'12.7.26 3:32 PM
(113.10.xxx.126)
그런 말 할수도 있죠. 저라면 안했겠지만...
2. KoRn
'12.7.26 3:35 PM
(122.203.xxx.250)
가끔 상식이란게 어떤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선물 주는 사람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참....
3. 첫 위 두 댓글
'12.7.26 3:37 PM
(27.115.xxx.65)
놀랍네요...
정말 상식이란게 어떤걸까요...
어떻게 선물주는 사람한테 받는입장에서 그렇게 말하는지...
저는 최소한
선물을 받으면 콩한쪽을 줘도 진심으로 어찌되었든 나를 생각해서 챙겨주는 것이니 우선은 고마워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만...
4. 첫 위 두 댓글
'12.7.26 3:42 PM
(27.115.xxx.65)
첫댓글쓴분이 지우셔서 본의아니게 KoRn님까지 해당이된다는...
KoRn님은 아니시니 오해마셨으면;;;;;
5. KoRn
'12.7.26 3:45 PM
(122.203.xxx.250)
첫 위 두 댓글님// 네 저도 읽었습니다. 솔직히 원글보다 댓글보고 더 놀랬습니다...
6. ..
'12.7.26 3:46 PM
(72.213.xxx.130)
그런 말 하는게 보통인가요? 댓글에 놀라네요.
7. ....
'12.7.26 3:49 PM
(119.201.xxx.145)
그렇구나..그럼 둘다 안주는게 낫겠네 하고 다시 도로 가져오시지 그러셨어요.
8. ..
'12.7.26 3:51 PM
(147.46.xxx.47)
하나만 준것도 아니고.. 다른걸 두개 줬다고...
저런 말이 돌아오다니...
선물받은 지인분 참 뻔뻔하네요.
9. 콩나물
'12.7.26 3:52 PM
(218.152.xxx.206)
흠... 그 엄마가 잘했다는 건 아닌데요.
똑같은거 아니면 정말 치열하게 싸우는 집도 있어요.
머리가 돌아버릴 정도로요...
똑같은거 2개 아님 차라리 한개를 감추어 버리거나 없애 버릴정도로 노이로제 걸럴 정도로 싸우는 경우요.
그 엄마도 놀라서 그냥 입에서 나와버린 소리 아닐까요?
본인 의도와 다르게 깜짝 놀라서
(저희 애들이 그랬었거든요. 심지어 색종이 가지고도 싸우고요)
10. ..
'12.7.26 3:53 PM
(147.46.xxx.47)
치열하게 싸우는건 그집 사정인듯한데...
주고도 좋은소리 못듣는 상황이군요.원글님 안쓰러워요.토닥토닥~
11. 그래도
'12.7.26 3:56 PM
(27.115.xxx.65)
똑같은거 아니면 싸우는건 자기네 사정이지
그걸 선물 주는 이에게 입단속 못하고 흘린다는건 대단한 무례죠..
해서는 안될말을 흘리는건
평소 별로 생각이 없다는겁니다..
원글님 경우 없는 그런사람은 그냥 맘속에서 삭제하시는게...
저도 이런사람은 질색이예요..
12. 그럴땐
'12.7.26 3:58 PM
(112.168.xxx.63)
어머 그래? 안돼겠네.. 웃어주면서
준 거 도로 뺏어 버리시지.
정말 개념없는 인간들 많네요.
챙겨준 선물 고마워하진 못할망정.
13. ..
'12.7.26 3:59 PM
(39.121.xxx.58)
치열하게 싸우는건 그 집 사정이지
선물주는 사람이 그 집 사정까지 생각하며 선물하나요?
선물받을 자격없는 사람 많네요.
떠오르는 말 아무 생각없이 지껄이는 사람들 정말 상대하고싶지않아요.
원글님 제가 다 안타깝네요.
저도 선물주고 더러운 기분 여러번 느껴봤던지라
감정이입이 쑥 되네요.
14. ..
'12.7.26 4:00 PM
(72.213.xxx.130)
그런 집은 엄마가 설명해도 애들이 못 받아들일 거에요. 선물에 대한 고마움도 없고요.
15. 그냥
'12.7.26 4:01 PM
(119.70.xxx.201)
암 생각없이 나온말 같아요.
한마디로 센스가 없는 사람 있잖아요.
생각나오는데로 지껄이는 사람...
그러니 너무 맘 상해하지 말아요.
그 분도 아차 싶을거에요
16. 별 생각없이 한말
'12.7.26 4:37 PM
(62.178.xxx.63)
같아요. 원글님도 용서해주세요.
살다보니 그냥 편해서 하는 말은 좀 용서해줘도 될거 같아요.
맘먹고 나쁜 말한는 사람도 많은데...
17. 뺏지 그러셨어요?
'12.7.26 4:42 PM
(112.154.xxx.153)
뺏었어야죠... 웃으면서...
또 너무 착하셔서 똑같은거 사서 주실 건 아니시죠?
18. .,.
'12.7.26 4:49 PM
(72.213.xxx.130)
무개념 인증이라고 보심 되요.
19. ....
'12.7.26 4:57 PM
(110.14.xxx.164)
뭐하러 사셨어요
저도 여행때마다 이사람 저사람 챙기다가
생각해보니 돈도 무시못하고 좀 우습더라고요. 나 여행간다고 밥 한번 안산 사람들이 선물 타령하는거요
저도 전에 외국서 ㅎ옷을 사다줬더니 작다고 ㅜㅜ
그럼 작은애 입히면 될걸 굳이 뭐하러 얘길 할까 싶었어요
20. 개념없는 엄마들
'12.7.26 6:25 PM
(203.226.xxx.97)
많다고 하지만 정말 헐 이네요..
물론 둘이 싸우는 집 있겠지만 그걸 말이라고 입밖으로 내뱉는 개념없는 사람들 의외로 있더라구요.선물은 그 사람의 마음과 정성인데. 그렇게 배려 없는 사람들 챙기지 마세요..받을줄만 알지 베풀지 모르는 사람이네요..해외가서 선물 팽기는게 가족외에
21. 구름동동
'12.7.26 6:44 PM
(211.36.xxx.133)
저 아는엄마는 누가 외국여행다녀와서 핸드크림을 주던데 5000원 짜리더라 하며 흉보더라구요..
여러사람한테 선물하려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그말 듣고 좀 어이 없었어요.
점점 아는 사람이 많아지니 누군주고 누군 안주기도 그렇고 여행갈때 은근 신경 쓰여요
22. 정 걱정되면..
'12.7.26 8:44 PM
(218.234.xxx.76)
"애들 똑같은 거 안주면 싸우니까 마음만 고맙게 받을께"하고 안 가져가면 되지,
거참..어떤 속알머리가 그런 말씀을 하실까요??
23. 그냥 아무 생각없이
'12.7.26 9:16 PM
(210.217.xxx.155)
나온 말 같은데... 고맙다는 인사치례는 없이 그랬나?
24. 원글
'12.7.26 9:28 PM
(210.121.xxx.182)
제가 그 모임을 참 좋아합니다..
우연히 올해 해외를 여러번 갈 일이 있었어요..
가족여행은 계획된거였고.. 저번에도 다녀왔거든요..
저번에는 너무 짧은 일정이라 애들 먹을거리 사왔는데.. 그 때도 기분 상했는데..
이번에도 그러니 좀 밉다고 해야하나요?
게다가 제가 사온게 한국에서도 파는건데 그 소리를 들으니 좀 기분은 상했어요..
그 집이랑 우리집은 잘 안맞나봐요.. 그 집 아이랑 제 아이랑도 잘 안 맞거든요..
이거말고 제 아이 몫으로 사온 박스포장한 물건 박스를 풀지 못해 못 나누어 주었는데 그건 안줘야겠다는 맘만 듭니다..
82쿡에 이르고 싶어서 올렸어요..
25. 바람
'12.7.26 9:50 PM
(180.230.xxx.142)
그 더러운 기분 ... 저도 알아요 ~
토닥토닥...
26. 크래커
'12.7.26 11:05 PM
(126.15.xxx.195)
정말 주고도 기분나쁘셨겠네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27. ...
'12.7.26 11:06 PM
(211.207.xxx.146)
그런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주지마세요
주고도 욕 먹어요
28. 미피아줌마
'12.7.26 11:13 PM
(110.70.xxx.41)
도대체
아무생각없이 한소리인데그럴수도있지..하는 댓글님들 뭐죠?
원글님
몰상식한 아줌마한테 이제 마음두지 마시고 형식적으로만 대하세요. 실제로 저런사람은 선물받아놓고 다른데가서 욕합니다. 쎈쓰없이 다른종류로 사와서 괜히 애들싸우게나만든다고.. 아이와도 안맞는다시니 서서히 정리하시지요.
29. ..
'12.7.26 11:15 PM
(1.245.xxx.231)
저도 그런적있어요,,
울 딸래미 친구중에 자매인집이 있어거든요,,
그친구 생일날 선물사갔더니 그엄마왈 우리집은 사올려면 2개씩
사와야 안싸운다고 하더라구요,,,
생일선물도 언니꺼 동생꺼 챙겨야 하는건지..ㅠㅠ
농담식으로 했는데 선물주고 괜히 찝찝했어요,,
30. ㄴㄴ
'12.7.26 11:32 PM
(110.70.xxx.238)
도대체
아무생각없이 한소리인데그럴수도있지..하는 댓글님들 뭐죠? 2222
똑같은 거 안 사주면 안 되는 형제자매들 있는 거 알아요. 그 사실을 의심해서 하는 말이 아니잖아요.
애들이 싸우건 말건 그건 엄마가 컨트롤할 일이지 애들 그러는 게 뭐 자랑거리라고
선물 준 사람한테 그런 무례한 말을 ㅉㅉㅉ
31. 원글?
'12.7.26 11:48 PM
(210.121.xxx.182)
점 두개님.. 저도 생일 날 선물 하나 사갔다가 선물 하나 사왔다고 제 가방에 있던 제 아이 새 장난감 뺏긴 적도 있어요..
처음에 장난인줄 알았는데 생일 아닌 애 시켜서 저한테 달라고 하더라구요..
서서히 정리하기엔 다른 사람들이 아깝고... 그냥 지내다보면 나같은 생각을 다 하겠지 하는 맘에 그냥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2. 댓글 뭡니까?
'12.7.27 12:23 AM
(89.204.xxx.179)
그런 말 할 수도 있다니...헐....저게 할 수 있는 말 같으세요?
33. 아줌마
'12.7.27 12:35 AM
(58.227.xxx.188)
헐... 뭘 먹으면 그렇게 네가지 없어질까요??
걍 상종을 마세요. 나중에 더 큰일 당합니다.
요샌 사람이 젤 무섭네요.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34. 참내
'12.7.27 12:57 AM
(110.8.xxx.109)
복을 걷어차버리네요 아주... 저러면 진짜 선물 다시 뺏고 싶어짐.. 어디 여행가서 선물 챙기는게 그리 쉬운게 아닌데. 아무리 맘에 안드는 선물 줬어도 선물 챙겨준 사람한테 예의가 아니죠. 그 엄마 예의가 없으시네요. 아 그래? 그럼 안되겠다~그러면서 다시 뺏으시지 제가 다 약오르네요.
35. ..
'12.7.27 2:04 AM
(66.183.xxx.117)
정말 별 미친..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아줌마네요. 그 사람한테는 선물 절대로 하지마세요. 주는 사람 마음이지. 헐...
36. 으니맘
'12.7.27 9:42 AM
(183.97.xxx.86)
그 아줌마 좀 웃기네요...
님께서 그 집 애들 성향까지 꿰차고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자기 자식이 그런일로 싸우면 자기가 하나 더 사서 주거나 애들을 타일러야 맞는거 아닌가요;;;;
자기네 챙겨서 선물 사다줬으면 말이래도 고맙다고 할것이지;;;
님 기분 나쁘실만 하네요,,
정말 다시 뺏어오고 싶어지네요;;;
37. 그게 인생
'12.7.27 9:55 AM
(1.245.xxx.104)
15년전에 외국여행갔다가 시리즈로 된 장난감 몇개사와 친하게 지내던 아들 친구도 주었지요.
그후 그 엄마왈..... 자기아들것보다 울아들것이 안예쁘다고 울아들이 화내더라........
그 친구 지금도 보고 삽니다... 지금도 가끔씩 재수 없지만....
그래도 좋은면도 있어요
한없이 나에게 맞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듯....
38. 앞으론
'12.7.27 10:20 AM
(61.82.xxx.151)
주지 마세요
'지난번에도 주닌까 맘에 안들어하는것 같아서 이젠 안사오려고 해'
이러고 퉁 치세요
별 거지같은 아줌마들도 참 많네요
39. 해외여행 자랑질인가..쯧
'12.7.27 11:53 AM
(1.240.xxx.245)
아직도 촌시럽게 애친구꺼까지 선물을 사오나보네여..허허...
40. 윗님..
'12.7.27 12:55 PM
(210.121.xxx.182)
ㅎㅎ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해외여행 자랑을 해요..
그리고 여기 시골이예요.. 촌에서 촌스러운게 당연한거죠^^
선물 사오는거 촌스럽다면... 촌스럽게 살겠습니다..
그게 인생님 말씀처럼... 사실 그 친구가 이렇게 밉기도 하다가도 또 다른 때는 잘 지내요.. 성향이 안 맞는건 맞지만요~
41. 황당
'12.7.27 1:05 PM
(121.55.xxx.254)
맘에 들건 안들건 선물주는 사람앞에서 저런말 하는건 아니죠..
그럼 아예 받지를 않던가요.
그냥 맞는 부분만 교류하고 나머지는 그냥 편하게 포기하세요.
저도 안맞는부분은 다른갑다하고 맞는부분은 통하는다하고 왠만한건 그냥 넘기네요.
저도 저말 들었으면 너무 속상했을거 같아요.
저랑 친구들은 해외여행 다녀와도 서로 안주고 안받자 하네요. 그게 때론 편한거 같기두 해요.
42. 개념도 눈치도..
'12.7.27 1:18 PM
(112.150.xxx.40)
없는 사람이네요.
앞으로는 선물같은거 챙기지 마세요.
43. ..
'12.7.27 1:24 PM
(147.46.xxx.47)
1.240.xxx.245
아이피 오랜만에 긁습니다.
저런글 다는 회원분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어떻게 말이란걸 뇌를 거치지않고 배설하시는지...
44. 우왕...
'12.7.27 2:34 PM
(222.106.xxx.102)
어머 그래? 안돼겠네.. 웃어주면서
준 거 도로 뺏어 버리시지.22222222222
도대체 어찌 된 머리에서 그런 뻔뻔한 발언이 나올 수 있는지...
자기는 뭘 선물하기는 합니까.
왜요, 그 분이 선물 주면...꼭 이렇게 말하세요.
우린 식구수대로 똑같은 걸로 줘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