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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 위선 쩐다

당연반대 조회수 : 4,559
작성일 : 2012-07-26 15:09:58
생산직 고졸이 좋음
왜 스카이 보낼려고 공부시켜요?
40에 다 짤리는데
교사 우스워보이지만 여전히 반에서 공부좀
한다하는 애들이 가는곳이 교대에여
선생 우스워서 난리치지만
결혼정보회사에서 쳐주고 교사며느리
얻고싶음 사람 태반
왜 이리 상식밖으로 옹호하세요?
현실은 고졸 생산직이면 쳐다도 안보면서
울산가봐요
다 생산직끼리 결혼하지
9급 여자도 현대차 생산직 기피해요
무슨 여긴 별나라같음
IP : 110.70.xxx.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래 원글 안읽어보셨나
    '12.7.26 3:14 PM (175.205.xxx.172)

    여교사분이 아이까지 임신했다고 하잖아요
    원글님도 글을 별나라에서 배운거 같네요
    비교하는것도 그렇고
    말이 왜 아다르고 어다른지까지 설명해야할까요?
    님이 쓴 댓글이나 읽어보세요
    자식 얘기 많이 하셨죠? 님 아들딸이 공장다니는데 남들이 공돌이 공순이라고 하면서
    룸살롱 다니는 여자나 다를바 없다고 하면
    허허 하고 넘기시겠어요?

  • 2. 저런 상황에서
    '12.7.26 3:16 PM (116.120.xxx.67)

    그럼 전문대졸이랑은 하지 마라. 낙태해라. 라고 할까요????
    거기다 아무리 교사라도 낙태까지 한거 알면 누가 좋다고 결혼할려고 하겠어요.
    속이고 해야 할텐데 속임 당할 다른 남자도 불쌍하지 않나요??
    생산직이라도 현대차정직원이고 전문대 졸이면 나쁘지만은 않다는 거죠.

  • 3. 당연반대
    '12.7.26 3:17 PM (110.70.xxx.88)

    차별이 없음 대학을 왜가요
    다 뿌린대로 대우받는거지
    현실과 싱크좀 맞추고 옹호하시길

  • 4. 에긍
    '12.7.26 3:20 PM (220.116.xxx.187)

    서로 사랑하다는데 ..... 사랑이 제일 중요한 내가 철이 없나 ?

  • 5. 글쎄...
    '12.7.26 3:21 PM (59.10.xxx.221)

    이미 다른 남자의 아이를 뱃속에 임신했고,
    부모의 반대가 계속된다면 낙태 할지도 모를 여자에요.
    그렇다고 해서 강제로 당한 거 아니고, 둘이 같이 합의하에 즐기다가 생긴 애구요.
    게다가 여자분 집안이 넉넉치 않아서, 친정 부모 노후 책임져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구요.
    이게 좋은 혼처 자리 인가요?
    제 입장에선 원글님과는 의견이 다르네요.

  • 6. 현실을 아니
    '12.7.26 3:22 PM (116.120.xxx.67)

    결혼해도 좋다는 거에요.
    대학 찌질한데 나와서 취직도 제대로 못하고 여자 등골 빼 먹는 인간들 보단
    저 생산직 직원이 훨씬 낫지요.
    그럼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나온 아들이
    친정 가난하고 다른 남자 아기 낙태까지 한 여교사 데려오면 좋다고 하실껀가요??
    현실적으로도 이미 저 여교사는 그냥 결혼하는게 서로한테 좋은 상황이 되어버린 거에요.

  • 7. ..
    '12.7.26 3:28 PM (58.87.xxx.229)

    현대차 정규직 생산직으로 입사하긴 쉬운줄 아나봐요

    줄서면 들어가게~ㅎㅎ

    넘 무시하신다~~ 교사가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

  • 8. 쉬워요
    '12.7.26 3:33 PM (110.70.xxx.88)

    친인척 두고 공고 나와서 사고기록만 없음
    고졸들에게는 신의 직장이에요
    하지만 대학나온 사람들이 와 하진 않고
    말단 공뭔도 싫어해요
    참 계속 공장 해외이전 할려고 노력하는것
    아세요
    언젠가 저 난리 치다가
    정몽구 빡쳐서 해외 캐파 국내캐파 일정비율
    넘치면 문닫아버릴수도 있어요

  • 9. 댓글이 아깝네요
    '12.7.26 3:34 PM (175.205.xxx.172)

    가뜩이나 더운데

  • 10. 쯧쯧
    '12.7.26 3:35 PM (112.168.xxx.63)

    밥은 먹고 다니시나...

    밥 먹은 만큼 정신 수양도 좀 하셔야 할터인데.

  • 11. 그렇구나
    '12.7.26 3:36 PM (219.251.xxx.5)

    어쩐지~~~익숙한 110.70.xxx.88
    그 글을 제대로 보기나 한건지...ㅉㅉ

  • 12. ..
    '12.7.26 3:39 PM (58.87.xxx.229)

    쉽긴요 몇년전 그렇게 입사한 사람 다 짤렸네요
    대졸인데 이력서 속인사람도 포함
    요즘은 안됩니다. 뽑아도 희안하게 뽑네요
    촉탁계약직 들어봤나몰러요
    해외공장 계속 짓죠~ 당연지어야죠 탑 3안에 들라면
    북경 3공장도 곧 문엽니다.
    정몽구가 빡쳐서 북경공장문 다 닫을지
    앞일은 아무도 모르죠~

  • 13. 근데
    '12.7.26 3:40 PM (112.168.xxx.63)

    살아보니님

    세상에서 제일 속 편안하게 사는자들은 그들 같다니.

    참. 할 말이 없네요.


    사무직, 생산직 다 장단점이 있는 겁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생산직이 스트레스도 없고 시간만 때우면 6천에서 1억이 그냥 생겨요?

  • 14. 유령재밌다
    '12.7.26 4:07 PM (39.113.xxx.82) - 삭제된댓글

    혼전임신한 가난한집 여교사
    이거 한줄로도 이미 나쁜 조건은 왠만한건 다 있지않나요
    이 결혼 깨지면 여자만 손해볼것 같은데요
    님은 원글의 어디에만 포이트를 두고

  • 15. 유령재밌다
    '12.7.26 4:07 PM (39.113.xxx.82) - 삭제된댓글

    원원글의 어디에만 포인트를 두고 읽으신건가요

  • 16.
    '12.7.26 4:19 PM (118.41.xxx.147)

    살아보니님 그 19일이 뭔지 알아요
    자신들의 월차 연차 쓰고 가는거에요
    회사에서 쉬라고 주는 휴가가 아니에요
    연월차수당주기 싫으니까 다 쓰고 오라고 무조건 하는겁니다

  • 17. 현기차본사직원마눌
    '12.7.26 4:25 PM (62.178.xxx.63)

    윗님... 본사 직원들은 연월차 수당 못받고 못써요.
    생산직은 노조때문에 편하게 직장 생활하는줄 아세요.
    사실 이기적인 노조 맞잖아요?
    자기들 자식들 취직 보장까지 요구하니....

    원원글에 저는 둘 사이에 결혼 괜찮다고 보네요.
    요즘 취직 안되서 다들 난리고 아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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