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된 양은냄비가 있는데요 ..
한.. 7~8년 썼나.. 더 쓴거같기도 하네요 .. 10년? ㅎㅎ
거기에 라면 끓여먹는데..
물론.. 철수세미로 빡빡문지르는데요 ..
그럼 설겆이할때.. 물이.. 검은색이예요 .. 아마도 불에 달궈질때.. 양은냄비랑 그을러진.. 것들이 빠져나오는거같은데..
어느날 라면을 먹는데.. 맛이.. 쇠맛난다 해야되나.. 물론.. 이건.. 순전히 저만의 생각이구요
양은냄비에 라면 끓이면.. 몸에 굉장히 안좋을까요?
이번참에.. 스텐냄비로.. 바꿔야하나..
라면 어디다 끓여드시나요??
양은냄비.. 10년가까이 써서.. 수명이 다한건지.. 왜 갑자기.. 못느꼈던.. 쇠맛이 느껴지는지..
겉은 금색 양은이지만.. 10년가까이 써서 안은 완전.. 은색이예요 ㅎㅎㅎ
몸에 많이 안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