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면 에어컨 없어서 너무너무 덥고 TV밖에 안보니
주말에 어디라도 꼭 가고싶은데,
아직은 애가 없어서 남편이랑 둘이요~
이번주말에 수목원 갈라다가
82님들이 덥다고 말리셔서 포기하구..
그냥 뒷산에 돗자리 들고가 그늘에 깔고 뒹굴거릴까요?
책도 보고 도시락 먹고? ㅎㅎ
그것도 남편과 둘이하기엔 너무 심심한데~
뭐 좋은 방안 없을까요?
나누어 보아요^^
집에 있으면 에어컨 없어서 너무너무 덥고 TV밖에 안보니
주말에 어디라도 꼭 가고싶은데,
아직은 애가 없어서 남편이랑 둘이요~
이번주말에 수목원 갈라다가
82님들이 덥다고 말리셔서 포기하구..
그냥 뒷산에 돗자리 들고가 그늘에 깔고 뒹굴거릴까요?
책도 보고 도시락 먹고? ㅎㅎ
그것도 남편과 둘이하기엔 너무 심심한데~
뭐 좋은 방안 없을까요?
나누어 보아요^^
추천합니다
전 관악산가요. 의사가 콜레스테롤 높다고 운동하라고 해서..
새벽같이 갔다가 오후에 커피숍에서 좀 쉬고 저녁에 한강 가려구요.
여의도 공원 갑니다~ 맥주 마시러~~ ^^
영화 보러 가세요. ㅎㅎ
저희도 이번 주말부터 휴가인데 집을 근거지로 쉬기로 했어요. 집에서 뒹굴거리며 티비도 보고 낮잠도 자고 심심하면 하루는 당일치기로 두시간 거리 워터파크나 해수욕장 다녀오구요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사 먹으려구요.
일년중 이렇게 길게 쉬는 날이 한번뿐이라 아쉽긴한데 이제 침구 깨끗한 호텔 아니면 밖에서 자는게 싫더라구요. 이 더운 날 뙤약볕에 관광하기도 싫고... 이곳저곳 여행 계획 세우다 그래서 접었어요. ㅠ
저녁에 한강 좋아요. 와인이랑 간단한것 챙겨가시고 맥주랑 아이스크림도 편의점에 팔고요.
일해요. ㅠㅠ
저도 여의도 공원에 맥주 마시러가요
f3가 사주는 맥주마시러 여의도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