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거기 좀 더 매운편이긴 한데 오늘은 떡 하나만 먹어도 목구멍에 불 날 정도네요.
밥 차려먹기도 싫고 사켜먹기도 싫어서
죠스떡볶이 + 김밥천국 참치김밥 + 아이스아메리카노 로 점심 때웁니다.
너무 매워서 쉬엄쉬엄 먹고 있어요.
다른 분들은 점심 뭐 드셨어요?
전 김자반이랑 밥 아메리카노요.
도시락 싸는것도 너무 귀찮아요 ㅜㅜ
어제 남은 소고기 무국에, 밥에 가지나물과,감자볶음 넣고 고추장 조금,참기름넣고
비벼 먹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땡기네요~~~
저녁약속이라 식은밥 두어젓가락 먹고 말았어요.
체리랑 포도조금 커피랑 먹어요
좀 쉬엄쉬엄 먹으니 배불러서 또 못먹겠네요. 저는 비빔밥이 더 땡기는데요?
짜파게티먹었어요
나 떡볶이 못 본지 넉달째 ㅠㅠ 다이어트 중..
점심에 고구마 100g이랑 블루베리랑 수박 먹었네요 -.-
죠스 너무 매운거 아니예요? 남편이랑 둘이서 1인분을 다 못먹고 버렸어요 너무 매워서요....
서현에서 먹을때는 이리 맵지 않았는데 울 동네껀 진짜 매워요. 목구멍이 타들어가는것 같아요.
식빵에 감자샐러드 해놓은 거 한 쪽엔 딸기쨈발라 샌드위치랑 아이스커피 먹었어요~
더우니까 그냥 간단간단히~
캔맥주에 순대.옥수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