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항상 고민하면서 썼는데,
이 기사를 보니까 "다우니"도 믿을 수 없겠군요.
어찌 이렇게 소비자를 기만하는지
기가 막힙니다.
섬유유연제 항상 고민하면서 썼는데,
이 기사를 보니까 "다우니"도 믿을 수 없겠군요.
어찌 이렇게 소비자를 기만하는지
기가 막힙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그런데, 다른건 또 못쓰겠어요...
집 안 가득한 향때문에 포기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일반 마트에 팔고 있는 다우니는 성분이 좀 다르고 향도 다르지만, 직수입 된건 괜찮다는 말을 들었는데...정확히 알고 계신분 안계신가요?
요즘 섬유유연제 안쓰시는 분은 없나요....? 꼭 써야 하는지........
전 오모라는 액체세제 사용하는데요. +넬리 혹은 에코버
섬유유연제 안써요. 이미 충분히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피부가 예민해서 원래 섬유유연제 안써요.
불편함 모르겠는데..
전 섬유유연제 안써요. 인공적인 향에서 멀어질수록 향이 역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겨울에 버스타면 옷에서 나는 향때문에 힘들어요.
향수가 불임을 유발한다고도 하던데요. 환경호르몬일수도 있다는 것.
피부가 예민하지도 않은 사람인데요 미국에서 대학다닐때 쓰던 다우니향이 좋아서
우리나라에 출시되자마자 하나 샀거든요 (자주색통으로요)
그래서 보통빨래에는 피*(원래 쓰던것) 쓰고 제 속옷이랑 양말만 다우니를 사용했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 몸이 막 가려운 거예요. 특히 팬티닿는 부분이요. 정말 미칠듯이요.
병원 가봐야 하나 생각하다가 좀 민망한 부위라서 혼자 하나씩 생각하다가 뭐가 바뀌었는지 보니까
섬유유연제를 바꿔쓴 게 생각나서 속옷 다시 다 빨아서 원래쓰던 피*으로 헹궈서 입어봤거든요.
이렇게 해도 가려우면 다른 문제가 있는 거니까 병원에 가려구요.
근데 정말 거짓말같이 가려운 게 없어졌어요. 저랑 다우니랑 잘 안맞았나봐요. 마치 화장품처럼요.
그렇게 고생하고 나서는 그 다우니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무서워서 못쓰겠어요.
미국다우니가 좋다거나 피*이 좋다는 게아니라 뭔가 섬유유연제에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이 있는 건 맞나봐요. 페브리즈 다우니향 나왔다고 해서 사보려다가 무서워서 그냥 참았네요.
방부제... 깜놀..
다큐멘터리에서 환경호르몬을 다루었는데
미국에서 여성암 환자들에게는 일단 의사가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말기를 권한다 나왔어요
여름에 땀내 심할때만 가끔 써요
전 빨래는 빳빳한게 좋아서요,,남편은 부들부들한 수건 찾는데 그거 유연제 들이부은거라고 면박줬어요
저희 시댁이 코스트코에서 유연제 드럼으로 사다가 쟁여놓고 쓰거든요 ㅠㅠ
솔직히 그 인공향 역해요
새로 나온 향기캡슐 어쩌고 하는 농축된 다우니 사서 썼다가 온 몸에 발진 생겨서 피부과 다니고 한달은 고생했어요. 얼마나 간지럽던지 이주 동안은 잠도 푹 못 잤어요.
윗분 쓰신 대로 속옷 라인 안쪽으로 발진이 생겨서 다우니 안 쓰고 속옷을 다시 빨았더니 겨우 가라앉았어요. 피부에 안 좋은 뭔가가 들어 있는 게 분명해요.
예전에 가우니 쓰고 남편 되시는 분 배에 별처럼 발진이 생겨서 한 달 약 드셨다고 글 올린 분 계셨는데, 저도 증상이 똑같았어요.
너무 간지러워서 얼음팩을 배 위에 올려놓고 잤어요. 이젠 다우니 근처에도 안 가요.
가우니->다우니
스마트폰이라 오타가 막~
전 정말 다우니 싫어요 다른 섬유유연제도 싫지만 이건 너무 향이 강하더라고요. 아랫층에서 쓰는 듯한데 빨래할때마다 향때문에 알고요 그 사람들 엘리베이터만 타도 머리아파요. 왜 그렇게 강한 향을 쓰는지.. 아마 자꾸 맡으니 본인들은 잘 모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