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원장님께 여쭤보니... 걍 먹지 말라네요.
약써서 키운다고요. 원래 건강식품 이런거 귓등으로도 안들었는데
50이 가까워지니 몸이 골골거려 난생처음 사봤거든요.
불쏘시게나 해야하려나.... 올겨울엔 아주 비싼 모닥불을 피게 생겼어요 ㅜㅜ
한의원 원장님께 여쭤보니... 걍 먹지 말라네요.
약써서 키운다고요. 원래 건강식품 이런거 귓등으로도 안들었는데
50이 가까워지니 몸이 골골거려 난생처음 사봤거든요.
불쏘시게나 해야하려나.... 올겨울엔 아주 비싼 모닥불을 피게 생겼어요 ㅜㅜ
먹지 마세요
그거 티비에서 한번 다룬 거 같은데...
해외 나가서 뭐 버섯, 꿀 이런거 사지 말라고...
위험할 수도 있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을것 같은데요.
작년에 캄보디아 여행가면서 여행사에서 쇼핑코스로 상황버섯 제조 및 판매하는 곳에 갔었어요.
전 안샀는데 5팀인가 샀고 그중 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내외분은 구매목록으로 예정하고 오셨더라구요.
당연히 캄보디아산이 엄청 좋다 선전했구요 그와 별도로 현지가이드가 캄보디아 여행하며 야채나 과일 실컷 먹으라면서 청정지역이어 오히려 농약값이 더 비싸다는 말을 했었어요.
저 같으면 복용방법만 숙지해서 잘 먹을 것 같아요.
국산만은 못해도 가격도 꽤 비쌌던걸로 기억해요.
심란했었는데 답글주신 분들 이야기에 마음이 좀 놓이긴 하네요.
윗분 말씀대로 살작 데치고 먹어볼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정글에서 따는 걸루 알고있는데요. 약 친다는 이야기 처음이에요.윗분 말씀대로 농약값이 더 들걸요.전 괜찮았어요. 단 3달 드시고 1달 쉬었다가 먹는 걸루 알고있어요.
저도 베트남 캄보디아 갈때 상황버섯 공장 견학갔는데. 캄보디아는 옛날 내전때문에 지뢰가 산에 많이 묻어있데요.. 버섯 따러 돌아다닐때 죽거나 불구가되어 목숨걸고 따러 다닌다고하던데.. 그리고 농약값이 더 비싸서 치지도 못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