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 길거리에 양산 쓰신 분 진짜 많더라고요.

양산 조회수 : 4,328
작성일 : 2012-07-26 13:34:24
며칠전만 해도 똑같이 더울때인데도
양산 쓰신 분 몇분 안보였는데

오늘 밖에 나가면서 보니
정말 양산 쓰신 분 많더라고요.ㅎㅎ

올해 처음 양산쓰면서 어색해 하다가
며칠 써본 후 이런 신세계를!!  하면서
아주 즐겨 썼는데

오늘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여기저기
나이드신 분 젊은 사람 할 것 없이
양산 많이 쓰셨더라고요.ㅎㅎ



IP : 112.168.xxx.6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6 1:36 PM (125.128.xxx.137)

    전 남자가 양산쓴것도 두명이나 봤어요..덥긴 덥나봐요

  • 2. 지금행복
    '12.7.26 1:36 PM (222.101.xxx.45)

    봄부터 양산쓰는사람입니다,

    양산업이는 외출몬해요 ;;

  • 3. ㄹㄹㄹ
    '12.7.26 1:37 PM (218.52.xxx.33)

    저도 어제 양산 들고 다니다 느꼈어요. 양산 든 분들이 갑자기 많아졌어요.
    그 전날만 해도 할머니 한 분만 계셨는데.
    저 분들이 82 하시나~ 했네요 ㅋㅋ

  • 4. 정말
    '12.7.26 1:37 PM (112.168.xxx.63)

    그전에는 왜 양산을 쓸 생각을 못했나 모르겠어요.
    올해 사서 쓰고 보니 양산 챙기는게 즐거울 정도에요.
    밖에 햇살이 뜨거워도 양산 생각하면 덜 무섭고.ㅎㅎ

  • 5. 초등 아이도
    '12.7.26 1:39 PM (58.231.xxx.80)

    학교 방과후 다닐때 양산 쓰고 다니던데요

  • 6. ..
    '12.7.26 1:40 PM (120.142.xxx.31)

    대학교때 동기가 양산을 쓰고다녀서, 그친구보고 모두 웃었었어요, 넌 젊은 나이서부터 양산쓰냐고
    볼때마다 웃으면서 같이 쓰다가, 저두 쓰기시작했는데, 그친구가 고맙긴해요,
    암튼, 그친구 피부가 잡티하나없는 아기피부였어서, 이게 비법인가 하고 저두 따라서 쓰기시작했어요,
    양산가지고 다닌뒤론 여름엔 갑자기 소나기 내리고 할때도 양우산들고다녀서 너무 덕을 톡톡히 봤었어요,

  • 7. ^^
    '12.7.26 1:42 PM (116.212.xxx.92)

    안쓰면 몰라요. 이런 폭염에 걸어다닐 땐 필수에요~

  • 8. 년매출2억
    '12.7.26 1:45 PM (59.16.xxx.25)

    다닐수가 없어요

  • 9. 와이
    '12.7.26 1:53 PM (115.140.xxx.22)

    저두 모자에 선글라스만 하고 다니다가 그제부터 양산으로 돌입...
    낮에 돌아댕길때 타는듯한 햇빛땜에 안할수가 없드라구요..
    그전에 안한 이유는 양산 쓰기가 왠지 저보다 연배이신분들이 마니 쓰시니깐 좀 하기가 그렇더니.. 이제 이더위엔 그런것두 안보여요.
    햇빛에 타죽느니 .....

  • 10. 나무
    '12.7.26 1:55 PM (110.70.xxx.10)

    저도 양산 잘써요^ ^
    근데 지난 월요일에
    양산쓰고 있기 눈치보이는 야외에 한시간넘게 있다 돌아왔더니.....
    입술옆에 잡틴지 주근깬지가 하나 생겼더라구요 ㅠㅠ
    피부 희니까 뭐가 생기면 바로 확 보여서 ㅠㅠㅠ

    그래도 양산이 이만큼 지켜준거다 싶어요
    모자는 더워서 안쓰고 양산이 최고예요!!!

  • 11. 남편이..
    '12.7.26 1:58 PM (183.98.xxx.196)

    좀전에 전화 왔는데 양산 쓰고 싶더라 그러네요..
    너무 뜨거워서 머리가 타는것 같다네요...
    양복에 모자 쓰기도 쫌 그렇고 남자들도 고충이겠어요...

  • 12. ㅠ.ㅠ
    '12.7.26 2:00 PM (112.168.xxx.63)

    저희 남편 오늘 밖에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서
    점검하는 업무 하나 있는데...ㅠ.ㅠ

  • 13. 저도
    '12.7.26 2:03 PM (122.34.xxx.14)

    겨울빼고는 양산쓰는 사람인데요.
    화장할일 빼고는 평소에 선크림안바르고 양산만 쓰고 다니는데
    괜찮을까요?

  • 14. 얼른
    '12.7.26 2:05 PM (14.50.xxx.177)

    남자 양산 나왔으면 좋겠네요.
    더위에 남.여가 따로 있나요.

  • 15. 까만우산쓰세요
    '12.7.26 2:07 PM (1.226.xxx.52)

    예전에 동경에 같더니 알록달록 양산보다 아예 무채색의 우산이 유행이더군요. 뭐 어때요 햇볕만 잘 가리면되죠? 햇살이 너무 따가우면 양산만한게 없어요.

  • 16. 나무
    '12.7.26 2:07 PM (110.70.xxx.10)

    저도님~
    선크림은 그냥 기초화장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세요^ ^
    선크림의 화학성분때문에 꺼리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판단은 선크림의 화학적 폐해보다는 자외선으로인한 손상이 더 무섭더라구요

  • 17. fly
    '12.7.26 2:11 PM (211.36.xxx.65)

    겨울빼고 언제나양산써요 저도..양산인생14년

  • 18. ...
    '12.7.26 2:19 PM (61.105.xxx.135)

    uv 차단되는 자동 우산 (좀 밝은것) 어제 쓰고 나갔네요 ㅠ ㅠ 부끄러웠지만 얼굴은 안타겠죠

  • 19. ..
    '12.7.26 2:31 PM (120.142.xxx.31)

    자외선이 시멘트도 뚫고 통과한다고 어디서 읽었는데,
    밖에 있는 자외선이 암튼 밝은빛으로 내리쬐니 직접 안쐬더라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다녀야
    차단이 될거같아요, 양산쓰는건 해만 차단하는거고, 자외선은 또 다른차원이라 차단제를
    발랴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20.
    '12.7.26 3:49 PM (211.222.xxx.13)

    지하철 내려 밖에 나가야하는데 작렬하는 태양이 너무 무서워 지하연결된 백화점서 양산 사서 나갔어요. 어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203 대치동 수학과외에 대한 궁금증 4 곰녀 2012/08/12 2,404
138202 손예진 디카 광고를 보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8 손예진 2012/08/12 2,914
138201 김연경 선수는 샤라포바를 연상시키더군요. 2 샤라포바 2012/08/12 1,450
138200 초경후 2년반 지나하는 성장판 검사 의미있나요? 8 문의 2012/08/12 3,453
138199 애국심 빼고 솔직히 말하면 손연재보다 순위낮은 선수들이 더 61 리듬체조 2012/08/12 11,214
138198 독도에 대한 현재 우리나라 실정을 보는거같아 정말 참담하네요 7 .. 2012/08/12 1,351
138197 아이들과 스킨쉽 어느정도 하세요?? 3 ... 2012/08/12 1,312
138196 이번 올림픽 테마색이 분홍색이라 집중에 방해된다고 하잖아요 ㅇㅇ 2012/08/12 765
138195 해야하는 종목이 넘많아 리듬체조~ 2012/08/12 1,959
138194 손연재 선수는 더 자랄까요? 52 얼큰이 2012/08/12 10,746
138193 퇴사한 직장 홈페이지에 제 사진을 버젓이 올려두었는데.. 초상권.. 3 초상권 침해.. 2012/08/12 2,789
138192 소련이 쪼개진게 출전기회 면에선 덕인듯 2 리듬체조 2012/08/12 938
138191 손연재가 아쉬운게 아니라... 21 2012/08/12 4,316
138190 아이가 미워요ㅜㅜ 4 슬퍼요 2012/08/12 1,473
138189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들은 귀화 생각 안 하나요? 4 ㅇㅇ 2012/08/12 2,500
138188 아.. 손연재 아쉽네요.. 34 ... 2012/08/12 4,105
138187 통뼈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_-; 12 기체 2012/08/12 10,663
138186 손연재 5위도 최고의 성적이네요 15 파사현정 2012/08/12 3,556
138185 지금 손연재바라보는 국민들심정. 3 dusdn0.. 2012/08/11 2,056
138184 고등학생의 통금시간? 3 엄마 2012/08/11 1,164
138183 지금손연재는 국영수사과 중에 수학떨어지는학생이랑 비슷하죠. 8 dusdn0.. 2012/08/11 2,759
138182 손연재 글에만 14 손연재 2012/08/11 2,090
138181 무뚝뚝한 엄마라 아이에게 리액션 힘들어요. 3 리액션 2012/08/11 1,832
138180 해외 사시는 분들께 궁금합니다. 11 .. 2012/08/11 2,274
138179 손연재선수보다가 이제사 태권도 결과 알았어요 ㅠㅠ 3 ㅠㅠㅠ 2012/08/11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