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꼭대기 층이에요, 해가 내려쬐니 집안 온도가 33 도까지 올라가네요
30도까지는 선풍기로 버티고 31도 올라가면 약간 힘든편인데, 이거야원
33 도가되니, 어디 나갔다 집에 들어올때 집안전체가 다리미냄새가나고 다리미켜놓은듯한
느낌마져 들어요,
아이랑 외출하면서 보내야지 생각했었는데 , 그돈이 더들거 같구요,
문제는 이번해에 겨울즘에 이사를 가게될지도 몰라서, 참고있었는데,
이런경우, 설치하고 이사시 다시 제설치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지금이라도 설치하고 좀 사람답게 살고싶다란 생각이 자꾸 올라오네요
전기요금도 걱정되긴하는데, 나가서 흘리는 돈보다야 나을듯도 싶구요
어찌해야할지 좀 조언좀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