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스맛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

...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2-07-26 12:49:50

미안하지만

없어보입니다.

 

특히 식당에서 서로 마주 보는 위치에 있을 때 시선관리가 부담스러워서

더 폰에 열중하는 척해보이는 듯한 태도요.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문자메시지를 반복해서 읽고

카톡 프로필 사진에 열중하는 모습.

 

없어보이고 보기 안좋습니다.

 

모임에서는 모임의 대화와 사람에게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IP : 152.149.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우~~
    '12.7.26 12:52 PM (59.16.xxx.25)

    모임 나갔더니 나중엔 죄다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카스 댓글다는지 ... 자꾸 대화도 끊기고 기분 별루던데요

  • 2. 그럴때
    '12.7.26 12:56 PM (14.37.xxx.78)

    필요하라고..스맛폰이 나온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 3. 원글
    '12.7.26 1:07 PM (152.149.xxx.254)

    그리고 모임에서 지나치게 스맛폰에만 열중하고 있는 사람
    대인관계 소통 능력이 결여된 사람이라고도 하더군요.

  • 4. 새벽초
    '12.7.26 1:16 PM (112.153.xxx.31)

    요점은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게 아니라, 모임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도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사람이란 거죠..

  • 5. 맞아요
    '12.7.26 1:37 PM (218.52.xxx.130)

    혼자 있을때야 상관없지만 사람 앞에 두고 뭐하는 짓인지..불쾌해요

  • 6. ㅇㅇ
    '12.7.26 2:23 PM (220.116.xxx.187)

    그러 사람 진짜 많죠 .
    나에게 집중해달라고 말해도 소용 없음 .

  • 7. ....
    '12.7.26 2:3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 듯해요.

    요즘은 또 자기폰에 재밌는거 있다며 자꾸 보라고 해서 그것도 곤욕이에요.
    별로 재미없는 동영상이나 사진 들이대면서 깔깔 웃으면 좀 난처합니다.

  • 8. ---
    '12.7.26 3:21 PM (92.74.xxx.45)

    직장 동료가 그러는데 진짜 재수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57 시원하게 살기위한 또하나의 팁!! 9 더워더워 2012/07/28 3,830
133056 지니 네비게이션작동중지 2 지니 2012/07/28 2,535
133055 에어컨 없는 원룸...힘들어요 6 하아...... 2012/07/28 2,765
133054 소득이 얼마정도 되면 부자일까요 11 궁금 2012/07/28 4,146
133053 엄마를 춤추게 하는 아들 7 행복이란 2012/07/28 2,258
133052 10개월 아기 머리가 너무 작아 고민이에요.. 10 2012/07/28 4,630
133051 하지정맥류인거같은데 보험들은게 없어요 5 여름 2012/07/28 1,975
133050 sk lte done 광고 황정민 저만 무서운가요? 8 ... 2012/07/28 2,661
133049 회사도 작아서 직원도 몇명 없는데..정말 뒷담화 너무 너무 심해.. 1 ... 2012/07/28 1,227
133048 삭과류가 뭐죠? 3 궁금 2012/07/28 1,522
133047 무 짠지 2 밥도둑이 따.. 2012/07/28 1,174
133046 이갈이 어찌해야하나요??? 1 치과 2012/07/28 739
133045 넌 날 모욕했어 패틴슨 스튜어트에 이별통보 4 잘했다 잘했.. 2012/07/28 3,214
133044 CBS 93.9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언제 바꼈나요? 7 라디오 2012/07/28 1,897
133043 종아리 튼살은 스노피 2012/07/28 671
133042 소화잘되는 종합비타민 추천해주세요. 3 꼬꼬마2 2012/07/28 3,074
133041 88올림픽때는 어땠나요? 27 바둑이 2012/07/28 3,196
133040 <박근혜, `부패' 첫 언급..현 정부와 선긋기?> .. 2 호박덩쿨 2012/07/28 777
133039 초등여아 초등가베 배우면 도움이될까요? 3 가베 2012/07/28 1,482
133038 공부가 너무 재밌다는 아들과 공부가 혐오스런 딸 6 어쩜 2012/07/28 2,134
133037 가르켜 주심 복받으실 거예요. 동영상 재생화면을 mp3로 바꿀.. 7 도와주셈 2012/07/28 717
133036 여수엑스포 후기 3 ^^* 2012/07/28 1,906
133035 최악, 아니 교사라고 할 수 없는XX 6 현수기 2012/07/28 2,265
133034 영화 볼려고 어리버리 돈만 날렸어요. 4 미드나잇 인.. 2012/07/28 1,482
133033 뒤늦게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다운받아 몰아봤어요.. 6 헤롱헤롱 2012/07/28 5,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