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사건의 소재로 한 영화라는뎁..홍보가 미흡한지...못봤어요..
상영관도 거의 없고 거의 배트맨으로 도배를...;;이러는 저도 배트맨은 본 상황,,,-.-;;
어떤가요? 막연하게 무서운영화라서 제가 좀 꺼려서 안봤는뎁..많이 무섭나요??
용산참사사건의 소재로 한 영화라는뎁..홍보가 미흡한지...못봤어요..
상영관도 거의 없고 거의 배트맨으로 도배를...;;이러는 저도 배트맨은 본 상황,,,-.-;;
어떤가요? 막연하게 무서운영화라서 제가 좀 꺼려서 안봤는뎁..많이 무섭나요??
두개의 달이랑 헷갈렸나봐요.....제목도 비슷............-_-;;
억지로 무섭게 연출하거나 그런 영화가 아니고요
용산 참사의 배경, 과정, 결과를 객관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에요.
목격자 관계자 인터뷰도 나오고 재판 과정에 대한 기록도 나오고
그날의 현장 모습도 나와요.
사람이 불에 타죽고 이런 장면은 없어요. 하지만 그날의 기록을 보면.......
너무 많이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될지도 몰라서 조심스러워요.
무서워서 눈 가리고 보고 이런 내용은 없지만
또다시 분노를 느끼게 하는 영화죠.
지역별로 영화관을 대관해서 상영하는 곳들이 있어요.
오오 윗님 꼭 찾아서 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왜 이건 홍보가 이리도 안되고 있는지..
상영관이 전국 통틀어 8개뿐이더라구요
그러다 입소문이 나면서..조금씩 늘어났고..
저희동네 극장에서도..무척이나 한가한 시간에 제일 작은 상영관에서 하루2회 상영하더라구요.
오늘 뉴스보니..관객들이 상영관을 전세내서 단체로 관람했단...는 소식도 있더라구요.
보면 좀 답답해집니다..
변죽을 울리고 뒷북을 치며 핵심을 끄집어내지 못한 변호사들이 제일 답답하더라구요..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 ㅠ.ㅠ
오늘 분당오리역cgv에서 저녁7시반에 해요.
끝나고 감독, 철거민과의 대화시간도 한대요
뒤풀이호프는 선택이에요
이런글저런글 게시판 들어가시면 정보있구요
저도 거기서보고 선입금예약하고 오늘 보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