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인데 한글공부 해주기 어렵네요

..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2-07-26 12:27:46

우선 제가 적극적으로 뭔가 알려주려 해야하는데,

디비디도 사보고, 글쓰며 공부하는 교제도 있긴한데,

 

아직 알려주면 그닥 효과가 안나타나서, 손을 놓구있어요,

 

학교들어가기 전까지 다 배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으면서도

왜이리 적극적으로 안되는지,

 

교제며, 한글떼는 법등 다방면 노하우좀 꼭 부탁드려요 충고등 뭐든 좋아요,

IP : 120.142.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쨩네
    '12.7.26 1:01 PM (14.32.xxx.60)

    6세2학기 7세 이상되면 금방 떼요.
    미리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주위에서 한글 안가르친다고 엄마한테 스트레스 주나요?
    글자 미리 알면 좋은게 뭔지 저는 도통 모르겠어요.

  • 2. ㄹㄹㄹ
    '12.7.26 1:10 PM (218.52.xxx.33)

    다섯살인데 12월생이라 글자 공부는 아직 안해요.
    책만 읽어주고 있고요.
    자기가 관심있는건 무슨 글씨냐고 물어보길래 알려주고는 있어요.
    주로 ebs 보다가 나오는 글씨들. 다음에 무슨 프로그램을 하는지 등등. 흐..
    일곱살에 알면 되는거 아닐까~ 하고 있는데, 그때되면 뚝딱 알게 되겠지요 !
    그런데 이.. 한글 잘 모르는 아가씨가 어린이집에서 배운 영어에 맛들려서 알파벳 짚어서 읽고 다녀요.
    숫자 셀 때도 하나 둘 셋 이라고는 못하고 (안하는게 아니고 못함 ㅡ_ㅡ;) 원 투 쓰리 ~ 뭐 이렇게 숫자 세고 있어요.
    나가서 숫자 셀 때는 난감해요. 애 붙잡고 영어부터 가르친 엄마로 보일까봐.
    영어는 아직 가르칠 생각 없는데.. 한글도 못뗀 꼬마가 무슨 영어냐고요.
    자기가 좋아해서 말하고 으쓱으쓱 자랑하는거라 뭐라고는 안해도, 맘이 썩 좋지는 않아요.
    네 돌 안된 꼬마는 잘 뛰어 놀고 밥 잘 먹기만 해도 예쁜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456 남편의 실직... 하지만 고마움 2 고마움 2012/09/02 2,818
148455 10대 채팅女 2명 성폭행, “신고하면…” 1 샬랄라 2012/09/02 1,476
148454 백김치 만드는법 쉽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 2012/09/02 1,796
148453 화운데이션색이 어두운데 무슨방법이 좋은지요? 3 메텔 2012/09/02 1,777
148452 감기약 테라플*만 먹으면 귀가 멍멍해요.. 4 아기엄마 2012/09/02 1,957
148451 카카오 스토리 이해가안되요 8 kkkk 2012/09/02 4,171
148450 짜사이 어디서 살까요? 2 짜사이 2012/09/02 1,662
148449 교통,통신비 할인되는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2/09/02 1,746
148448 에어컨 제습기능 질문드려요 1 궁금히 2012/09/02 3,019
148447 장신영이 입고 나온 이 자켓 어디껀지 아시는 분? 1 예뻐요~ 2012/09/02 2,108
148446 성형부작용 정말 무섭네요 2 ㅗ ㅜ 2012/09/02 4,517
148445 엄지 손가락이 아파요~ 3 손가락 2012/09/02 7,138
148444 혹시 화정역근처에 십자수가게 아시는분.. 1 십자수 2012/09/02 1,694
148443 먹고 싶은거 좀 맘대로 먹고 살고싶어요 5 과민성대장 2012/09/02 2,224
148442 고추..절구로 빻아주는 방앗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 행당동 2012/09/02 1,129
148441 남편이 외박을 했어요ㅠㅠ 도와주세요 9 ㅠㅠ 2012/09/02 11,358
148440 요즘은 남자들도 여자 능력 많이 따지더라구요 13 2012/09/02 4,031
148439 40대 뚱뚱하고 안꾸미면오십대로보일까요? 13 bbbb 2012/09/02 5,044
148438 생리양 1 생리양 2012/09/02 1,491
148437 훈련소에 간 아들에게 온 편지 13 겨울이네 2012/09/02 3,129
148436 러브 어페어 ebs서 하네요 5 로맨스고전 2012/09/02 2,056
148435 강아지 신발 5 ... 2012/09/02 1,620
148434 위기의 주부들 시즌 5 보고 있는 중인데 1 .. 2012/09/02 1,539
148433 홍대앞에 스테이크 잘하는곳? 2 딸과같이 2012/09/02 1,280
148432 아이패드...넌 어떻게 써야 하는 물건이냐 ㅜㅜ 7 ㅠㅠ 2012/09/02 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