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적극적으로 뭔가 알려주려 해야하는데,
디비디도 사보고, 글쓰며 공부하는 교제도 있긴한데,
아직 알려주면 그닥 효과가 안나타나서, 손을 놓구있어요,
학교들어가기 전까지 다 배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으면서도
왜이리 적극적으로 안되는지,
교제며, 한글떼는 법등 다방면 노하우좀 꼭 부탁드려요 충고등 뭐든 좋아요,
우선 제가 적극적으로 뭔가 알려주려 해야하는데,
디비디도 사보고, 글쓰며 공부하는 교제도 있긴한데,
아직 알려주면 그닥 효과가 안나타나서, 손을 놓구있어요,
학교들어가기 전까지 다 배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으면서도
왜이리 적극적으로 안되는지,
교제며, 한글떼는 법등 다방면 노하우좀 꼭 부탁드려요 충고등 뭐든 좋아요,
6세2학기 7세 이상되면 금방 떼요.
미리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주위에서 한글 안가르친다고 엄마한테 스트레스 주나요?
글자 미리 알면 좋은게 뭔지 저는 도통 모르겠어요.
다섯살인데 12월생이라 글자 공부는 아직 안해요.
책만 읽어주고 있고요.
자기가 관심있는건 무슨 글씨냐고 물어보길래 알려주고는 있어요.
주로 ebs 보다가 나오는 글씨들. 다음에 무슨 프로그램을 하는지 등등. 흐..
일곱살에 알면 되는거 아닐까~ 하고 있는데, 그때되면 뚝딱 알게 되겠지요 !
그런데 이.. 한글 잘 모르는 아가씨가 어린이집에서 배운 영어에 맛들려서 알파벳 짚어서 읽고 다녀요.
숫자 셀 때도 하나 둘 셋 이라고는 못하고 (안하는게 아니고 못함 ㅡ_ㅡ;) 원 투 쓰리 ~ 뭐 이렇게 숫자 세고 있어요.
나가서 숫자 셀 때는 난감해요. 애 붙잡고 영어부터 가르친 엄마로 보일까봐.
영어는 아직 가르칠 생각 없는데.. 한글도 못뗀 꼬마가 무슨 영어냐고요.
자기가 좋아해서 말하고 으쓱으쓱 자랑하는거라 뭐라고는 안해도, 맘이 썩 좋지는 않아요.
네 돌 안된 꼬마는 잘 뛰어 놀고 밥 잘 먹기만 해도 예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