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부터 나오네요. 조금씩 새치가 정수리쪽에 보이더니.. 작년 연말에 머리가 너무 가려웠어요.
그러더니 이젠 정수리쪽을 중심으로 우산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것처럼.. 쫙쫙 새치가 퍼졌네요 ㅠㅠ
너무 괴로워요. 유전인건 분명하구요. 아래 동생 둘 있는데... 왜 저만 그런건지.... ㅠㅠ
귀옆, 앞머리쪽 그런곳은 새치가 없는데.. 정수리쪽에 너무 많네요.
머리도 긴데.. 새치가 길게 쭈욱 늘어져있으니 너무 보기싫어요.
미용실에서 몇달전에 염색하러 갔다가.. 30후반인데 아직은 새치염색 하지말라고 해서 일반염색했는데..
물이 다 빠지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