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꽃집을 운영해요
아주 작은곳에서 소규모로 운영하다 보니 여름철 비수기를 견뎌내기가 참 힘이 드네요
실상 집안의 가장이라서 이 여름 비수기도 잘 견뎌야 하는데...
그래서 고심 고심 하던 끝에
다육이 화분을 장터에서 팔아볼까 해서 여쭤봅니다
다육이 화분과 화초 마사를 각각 팔아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포장 빵빵하게 해서 잘 도착할 수 있게 하고요..
요즈음 다육이 화분이 너무 예쁜에 많이 들어와서 사진 올리면 여러분도 좋아 하실까 싶어
먼저 살짝 여쭤봐요..
무슨 일이든 처음은 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