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방송에 나오던데, 너무 귀엽던데요?
아마도 사람이 주워와 키우려고 했다가, 야생성이 드러나니 못키우고 버린것 같다고 하던데,
정말 사람의 이기심은 무섭네요. 지구를 망가뜨리는 젤 큰 원흉이 사람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 새끼들은 분명 주변에 어미가 있거든요...
아무튼, 무사히 구조되어 야생동물보호기관에서 잘 자라고 있다니 넘 다행이예요..
방송에서 보호소 소장님? 인듯한 분이 인터뷰 하는데
"어떻게 삵과 고양이를 구분하나요?(이 비슷한 질문이었던듯)"
"에...이 친구는 100% 삵이 확실합니다.." 하는데 웃었네요. 이친구라니..ㅋㅋ
아무튼 무탈없이 잘 자라서 야생으로 잘 돌아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사진 나온 링크 하나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