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다크나이트 보고 왔어요 스포없음

베일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2-07-26 08:06:41

어제밤 보고 왔는데 오랜만에 또다시 베일 앓이중이에요ㅠ
놀란감독 팬이기도 하고, 시리즈 세편 모두 다 챙겨본 광팬이지요

아휴 근데 이게 시리즈 끝이라는 사실이 너무 슬퍼요!!
정녕 다신 볼수 없는건가요?ㅠ
베일도 놀란감독없이는 출연의사 없다했지요.
놀란감독은 이게 시리즈 끝이라 했구요.

아 슬퍼요.. ㅠ

이번편 평이 엇갈리기도 하는데
시리즈 완결의 의미에서 수작이었다 생각합니다.
세시간이 금방 갔구요
미드에서 종종 봤던 인물들이 조연으로 나오는 모습도 반가웠구요ㅋ
IP : 116.200.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6 8:07 AM (222.237.xxx.195)

    전 영화에 문외한이라서 다크나이즈 전편 하나도 안보고 라이즈 보러갔다가 재밌어서 전편들도 어제 봤어요.
    미리 보고가야했는데 좀 아쉽던걸요.

  • 2. 원글님
    '12.7.26 8:37 AM (14.52.xxx.114)

    초3도 볼수 있을까요?

    토욜에 남편이랑 아이랑 영화보고 티지아이가서 밥 먹으면서 옛날 연애할때 기분 느껴보고 싶은데

  • 3. 베일
    '12.7.26 8:42 AM (116.200.xxx.239)

    폰으로 작성해서 글이 끊겼어요 에잇.^^
    암튼 이영화 강추입니다!! ㅋㅋ

    초3 볼수는 있을거에요. 보호자 동반하면 들어갈수 있다 들었어요.
    근데 초등학생 데려가면 다른분들이 싫어하시는거 같더라구요^^;;

  • 4. ...
    '12.7.26 9:18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전 저번주 토요일에 봤는데 시리즈중에 3편이 제일 좋았어요. 저도 베일앓이중..
    아래 어떤 분 말씀맞다나 여주인공이 예뻐서 몰입할 수 있었어요. ㅎㅎ

    제 옆옆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둘이 엄마아빠랑 같이 왔는데
    아이들은 계속 과자봉지 부스럭 거리고,
    아빠는 영화중간에 담배피고 들어오지를 않나
    너무 부산스러웠던...-_-;

    베트맨이라서 그런지 아이들 많이 오긴하던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좀 폭력적이지 않나 생각되요.

  • 5. 므찌다
    '12.7.26 9:25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베일앓이 하는 일인 추가요.
    여전히 섹쉬하더군요 ㅠㅠ 놀란감독이 베드신까지 넣어줄줄 꿈에도 몰랐는데 횡재한 기분이었습니다 ㅋ

  • 6. ..
    '12.7.26 10:54 AM (220.73.xxx.15)

    재밌게 봤어요

  • 7. 사심가득 여인네
    '12.7.26 11:48 AM (220.126.xxx.152)

    베드신에 별내용 없는데도
    상반신 탈의상태에서 그 부드러운 손길이 후덜덜.

  • 8. 친구랑 봐야지
    '12.7.26 5:41 PM (14.52.xxx.114)

    우씨 그 느낌그대로 느끼려면 아이랑 안가야 겠엉요
    왠지 죄책감이 들것 같아...요 폭력적이라면 더더욱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80 성폭행범 사형시키는 나라는 없나요? 5 제발거세나 2012/08/21 1,293
141879 지금 네이* 검색어 난리났네요 8 챙피하다 2012/08/21 4,801
141878 어성초 관해 여쭤봐요~ 3 궁금이 2012/08/21 2,251
141877 (지름신 강림)아이폰 도킹오디오요 22 아정말 2012/08/21 2,074
141876 고 1 용돈 어찌주시나요 3 판단 2012/08/21 1,524
141875 어찌할까요? 조언절실 1 답답 2012/08/21 915
141874 진짜 짜증나..홈더하기 1 짜증나는 홈.. 2012/08/21 1,005
141873 헌법재판소 견학 초등체험학습.. 2012/08/21 974
141872 우리는 외국인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5 한민족사랑 2012/08/21 1,438
141871 토스잉글리쉬 어학기 질문이요 4 토스어학기 2012/08/21 2,226
141870 덥다고 여름에 특히 문 열면 안될듯 싶어요. 2 ........ 2012/08/21 2,900
141869 양가에서 아이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넋두리) 15 에휴 2012/08/21 3,076
141868 잃어버린 자전거를 한달만에 찾았는데..... 7 수상해..... 2012/08/21 2,359
141867 중학교 남녀공학으로 보내야하는 이유 17 아들갖은엄마.. 2012/08/21 5,448
141866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진학 2012/08/21 2,052
141865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ㅠㅠ 2012/08/21 17,421
141864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2012/08/21 1,325
141863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세상이 2012/08/21 2,041
141862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열뻣쳐! 2012/08/21 1,406
141861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큰며늘 2012/08/21 1,354
141860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Www 2012/08/21 3,247
141859 베스트 오이김치 담을때요 2 ... 2012/08/21 1,726
141858 잠실 롯데 자주가시는분요? 2 자유부인 2012/08/21 1,357
141857 포도가 4키로 만천원해서 샀는데 맛이 별로라서 어째요 2 싼게 2012/08/21 1,619
141856 사주 역학 공부하시는 분들 여쭤볼 게 있어요 12 인샬라 2012/08/21 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