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다니던 회사
사내메신저..로 친한 직장 동료랑 얘기 하는데..
나만 보면 잡아 먹으려는 상사 욕을 그 친구한테 써서 보낸 다는게..
그 상사한테 직빵으로 보낸거--;;;
그날 그 상사한테..눈물콧물 쏙 빠지도록 혼나고.
인사고과 거지 되고..
나만 보면 잡아 먹으려던 상사는 아예그냥 잡아 먹고..
매일매일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 잡혀서 혼나고 또 혼나고..
결국 위에서 출혈 일어나고 스트레스성 탈모 생기고..
하아..
살면서 저처럼 황당한 실수 한적 있으세요?
전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진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