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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정규재한테 엄청 까였다는데

경제망치겠네 조회수 : 5,005
작성일 : 2012-07-25 20:18:09

정규재 얘기가 나오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을 읽고서 조목조목 반박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군요.

MBC 100분토론에 출연했을때 보면, 남들처럼 감정적이기 보단 원칙론에 입각한 토론을 하던데요.

물론 진보좌파가 보기엔 자기들한테 불리하니까 눈에 가시처럼 보이겠지만, 옳은 건 옳은겁니다.

진보좌파 이데올로기에 눈이 멀어 사실을 사실대로 보지 못하는 자신을 한탄해야지, 정규재같은 경제전문가를

비난하면 아니아니 되겠죠, 여러분들도 감성과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진실을 볼줄아는 사람이 됩시다.

 

생각없는 안철수 생각 1편 : http://www.youtube.com/thejkjtv

생각없는 안철수 생각 2편 : http://www.youtube.com/watch?v=aqi-QnrYJqs&list=UUOqCunaF9qVN8bXwsK0HT3g&inde...

 

IP : 125.177.xxx.5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로
    '12.7.25 8:23 PM (125.177.xxx.59)

    안철수는 정치철학이나 깊이가 없이 그저 제3자의 입장에서 듣기좋은 소리만 해대는 사람입니다, 그거 누군 못하나요, 직접 정치현장에 뛰어들지도 않고 손에 물도 안묻히고 여론공작으로 대통령선거를 어찌해볼려고 하는 겁니다, 이거 아주 위험한 현상입니다, 대한민국의 불행이기도 하구요.

  • 2. 그럼 박근혜는요?
    '12.7.25 8:25 PM (27.115.xxx.102)

    안철수는 정치철학이나 깊이가 없이 그저 제3자의 입장에서 듣기좋은 소리만 해대는 사람입니다
    => 원글님아 답좀....

  • 3. ...
    '12.7.25 8:27 PM (183.99.xxx.147)

    저도 이젠 박근혜 후보의 생각을 듣고 싶다는...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이런 자아성취에 대한 노골적 욕구 말고, 이 나라에 대한 '생각'이요.

  • 4. 지들하고 성향이 안 맞으면
    '12.7.25 8:29 PM (221.141.xxx.2)

    무조건 진보좌파라고 우기는 원글님도

    그다지 상식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옿은 건 옳은 거다라고 말씀하실거면..

    원글에 진보좌파라는 말부터 빼셔야죠

  • 5. ......
    '12.7.25 8:41 PM (218.39.xxx.200)

    일단 진보좌파로 몰아부치는 글..
    진정성을 가지고 읽게 되진 않아요..

  • 6. ggg
    '12.7.25 8:48 PM (14.32.xxx.154)

    정규재가 경제전문가라는 부분에서 웃으면되죠?
    삼성비자금도 불가피하다고 한 인간

    디씨 정사갤같은곳에서 영웅이라죠. 말투만 들어도 짜증나는 인간

  • 7. 윗님아
    '12.7.25 8:56 PM (125.177.xxx.59)

    이래서 이데올로기에 갖히면 사람이 바보가 되는거랍니다.
    정규재의 옳은 말 조차 개소리처럼 들릴테니까요, 어떻게 부실한 안철수생각이 더 옳다고 보시는지요.
    참으로 답이 없어요, 정치적으로 콩깍지가 끼게되면요, 사람이 다 바보가 돼버리죠.
    편애도 이런 편애가 없을 듯

  • 8. 어휴진짜
    '12.7.25 8:59 PM (121.128.xxx.82)

    정규재는 남들과 달리 원칙론에 입각한 토론을 하는 게 아니라
    남들 말은 하나도 안 듣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죠.
    100분토론 시청률 떨어뜨리는 데 톡톡히 공헌한 사람이기도 하고요.

  • 9. 아긍까
    '12.7.25 9:18 PM (27.115.xxx.102)

    첫댓글 쓴 내 물음에 원글은 답이나 하라니까??

    우리는 차악을 뽑을 뿐이니까요...

    어떤 쪽이 더 차악인지 그걸 알아야겠어요.. 누가 차악입니까 박근혜입니까 안철수입니까

    특히 님이 언급하신 정치 철학적 측면에서 답변해주세요.

    아, 단 수첩 덮고 얘기합시다.

  • 10. ..
    '12.7.25 9:25 PM (115.136.xxx.195)

    본글님은 안철수비난하니까
    수꼴친일 입장에서야 땡잡았다 싶어서
    정규재 정규재 그러는군요 ㅎㅎㅎ
    정규재가 누군가해서 찾아봤더니
    "정규재 떡실신"" 정규재 망언" "정규재학력" "정규재 뱀의혀"
    요런 검색어가 뜨네요 이게바로 수꼴들의 한계인가요?

    철학과나와서 경영대학원나오면 경제전문가예요. 피식
    이게 바로 박근혜지지자들의 한계네요.
    쥐, 닭에서 좀 벗어나봐요.

  • 11. 킁킁
    '12.7.25 9:32 PM (1.235.xxx.21)

    정규재...

    아놔~ 이거 또 급검색 해봤더니 구면이네. 악감정 없습니다. 다만, 이 양반 글 그동안 꽤 여럿 읽었는데, 정말이지.. 글을 이/렇/게/못/쓸/수/있/을/까
    저도 기자질도 하고 글줄을 좀 쓰는데, 아놔~ 정말이지.
    이거 안철수 비난과는 아무 상관없이 느낀 점입니다.

    경제 전문가? 정말이지 한번 경제토론 해 보고 싶네 ㅋㅋ

  • 12. 킁킁
    '12.7.25 9:35 PM (1.235.xxx.21)

    ... 이해는 되요.

    안철수 원장이 지나갈 때

    동네 강아지라도 안원장을 왕~ 물면, 그 강아지 뜹니다.

  • 13. 이사가라
    '12.7.25 9:46 PM (1.246.xxx.160)

    내말이 내말이 아직도 여기 있네?

  • 14. 그지 같다 진짜
    '12.7.25 9:50 PM (218.146.xxx.94)

    기득자본세력들에게 유리한 자료와 논리를 발굴하고 외치는 저분은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동냥질한다고 칩시다

    큰틀에서 제시한 비전을 미시적으로
    주저리주저리 반박하는 저런 공허한 외침을
    겉으로는 경제신문위원이라는 권위에 의거해
    지지하는 댁은 뭘 위해 그러시오?
    그놈의 돈? 동냥아치...?

    사람들이 몰라서 뭘 몰라서
    한두마디 할거 안하고 참는거 아니에요..예?!

  • 15. 정규재
    '12.7.25 10:20 PM (121.162.xxx.111)

    꽉 막힌 놈이죠.
    자본의 똘마니, 저런 놈이 경제전문가라고 설치니 대한민국 경제가 미쳐날뛰지...

  • 16. 명박이는요?
    '12.7.25 10:55 PM (218.234.xxx.76)

    명박씨 경제논리는 어쨌길래 지금 이 모양 이 꼴인가요?

  • 17. 규재야...
    '12.7.25 11:59 PM (122.36.xxx.144)

    여기서 이러면 안 된다...집에 가서 설거지나 해라...

    하긴, 그만큼 핥아줘도

    뭐 별로 출세한 것도 없더라? 불쌍해서 어쩌니...

  • 18. 그냥
    '12.7.26 12:12 AM (58.224.xxx.19)

    비판을 위한 비판이네요
    부끄러움이 무언지 모르는 사람이네요
    저~~어기 윗님 말에서 처럼 차악을 선택할겁니다

  • 19. ,,,
    '12.7.26 12:37 AM (175.209.xxx.221)

    eoslje님! 정체를 밝히시죠.
    윤여준과 안철수의 관계는 이미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퍈명났음에도 자꾸만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면서 은근히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
    수첩빠가 아니라면 아마도 안철수를 시기하는 40대 후반의 IT업종 사람인지...
    아무리 당신이 없는 얘기를 뭔가 있는양 애써도 이미 판은 안철수로 기울었습니다.

  • 20. 귀엽던데
    '12.7.26 1:20 AM (123.213.xxx.6)

    ㅎㅎㅎ
    정규재, 이사람보면 너무 우껴서,,, 영혼도 없고 지식도 없고, 이런 인간도 명함내밀고 사는구나~ 싶더군요.

  • 21. 자기 얼굴에
    '12.7.26 1:56 AM (68.36.xxx.177)

    똥 묻었는데 똥냄새 난다고 호들갑이네요. 보는 사람 민망하게시리.

    진보좌파라는 말로 안철수의 대세를 애써 부정하려는 원글이가 남들보고 이데올로기에 갇히면 안된다니 ...하하하

    부러우면 지는 거랍니다. 원글님아 ~

    안철수도 문재인도 박원순도 없는 새눌당이 불쌍할 뿐입니다.

  • 22. eoslje
    '12.7.26 2:18 AM (115.92.xxx.61)

    ,,, 님

    우선 정규재라는 사람도 토론방에 얼굴을 비친경험이 많은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규재라는 사람도 그리 청렴한 정신을 가진 사람으로 비추어지지는 않습니다..
    대기업 보수 꼴통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그런 부류이며 친미주의라고 생각이 됩니다..그런사람이 토론이랍시고 말을 하지만 그냥 설득력도 없고 하니 패스 하겠습니다,,

    안철수의 이미지는 지금 현재 선한 사람을 위할줄알고, 청렴한 이미지입니다.
    그런 이미지에 흠집이 나면 않되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우선 청춘 콘서트는 윤여준의 총괄아래 만들어졌습니다..그리고 안철수는 윤여준이 멘토라는 발언을 합니다.
    이런 대목에서 윤여준과의 관계는 어떻게 아니라는 것일까요?? 안철수는 청춘콘서트를 하기 위해서 그냥 아첨을 하기위해서 윤여준을 띄어준걸까요??아님 어떤것일까요?? 그생각은 본인스스로 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예전 과거의 행적은 지금의 결과가 생기는 법이지요...윤여준은 선거대책 위원회 본부장을 맡은경험이 있으며 총책임을 하였습니다..
    판명났다고 하는것이 안철수가 윤여준과의 관계를 어떤 발언을해서 관계가 없다고 말을 한것인지 조금은 궁금하기도 합니다..그냥 청춘콘서트에 나오고 싶어서 멘토라고 한것인가? 아님 청춘콘서트를 열어준것이 고마워서??
    선거때 대책을 내어놓아도...그사람을 그발언으로 평가되어지지는 않습니다,,과거에 얼마나 국민을 위해서 움직인 사람이었느가로 판단이 되는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 안철수가 어떤사람인가 관심있게 보았던 국민일뿐입니다. ..

    유언비어를 퍼트린다.. 과연 어떤말이 유언비어일까요?? 예전 과거,..지금현재 발언,,
    선택은 본인스스로하는 것이겠지요..
    다만 바라는것은 안철수가 트로이 목마가 아니길 빌 뿐입니다..

  • 23. 파사현정
    '12.7.26 9:04 AM (203.251.xxx.119)

    전혀 공감 안가는 동영상.
    이미 다 예상했던 인간들.

  • 24. 지나가다
    '12.7.26 9:21 AM (152.149.xxx.254)

    큰틀에서 제시한 비전을 미시적으로
    주저리주저리 반박하는 저런 공허한 외침을2222222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동냥질한다는
    저기 윗분의 글에 절실하게 동감해요

  • 25.
    '12.7.26 9:33 AM (182.214.xxx.7)

    백토에서 보면 대놓고 대기업 편드는 사람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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