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앞에서 팔을 쭉 뻗는데 겨드랑이에 털이 보이더라구요.
이제 키가 겨우 163인데 벌써 저러면 우째요 ㅠ.ㅠ
사춘기가 빨리 왔어요.
목소리도 변하고 6학년쯤 ?
5학년에서 6학년때 갑자기 살이 쫙~빠지고 키로 가더니
요즘은 좀 더디게 크네요.
게다가 공부도 안하고...에효..
심란해요.
엄마앞에서 팔을 쭉 뻗는데 겨드랑이에 털이 보이더라구요.
이제 키가 겨우 163인데 벌써 저러면 우째요 ㅠ.ㅠ
사춘기가 빨리 왔어요.
목소리도 변하고 6학년쯤 ?
5학년에서 6학년때 갑자기 살이 쫙~빠지고 키로 가더니
요즘은 좀 더디게 크네요.
게다가 공부도 안하고...에효..
심란해요.
겨털나기시작하고 1~2년 정도는 더 크더라구요..--;;; 그동안에 많이 크길 바래야죠..--
일이년 더 시간이 있을까요?
6학년이고요 165 될랑 말랑 한데 겨털 두개 정도 보이고 맨날 졸고
급성장기라
이제 다컷나 했는데 더 클수 있는 시간이 있다니
기쁜데요
걱정마세요. 겨털나도 잘자라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울 아들은 2년전 성장판 닫혔다는소리를 들었는데 1년에 1센티씩 컸네요.
아 답글 모두 감사해요.
안그래도 은근슬쩍 그런이야기 아들에게 했더니
엄마는 그런 말을 믿냐면서 .ㅠ.ㅠ
자긴 더 클거라며 갑자기 저녁에도 일찍먹고 운동하러 나갔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