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 청담동쪽에 일이 있어가려고 하는데 점심겸 저녁으로 먹을꺼리 찾고있어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죄다 일식 정식에 일인당 5만원 이상은 줘야하는 것들 뿐이네요.
그냥 단품 식사로 둘이서 먹기 좋은 식당 없을까요?
위치는 영동대교 남단에서부터 청담역 사이입니다.
금요일 오후에 청담동쪽에 일이 있어가려고 하는데 점심겸 저녁으로 먹을꺼리 찾고있어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죄다 일식 정식에 일인당 5만원 이상은 줘야하는 것들 뿐이네요.
그냥 단품 식사로 둘이서 먹기 좋은 식당 없을까요?
위치는 영동대교 남단에서부터 청담역 사이입니다.
청담역 6번 출구 선상에서 알려드릴께요.
제 케익샵이 바로 거기라 제가 사먹을 일 있음 가는곳이예요.
출구로 나와서 동물병원 바로 옆 "화평칼국수"
(가격; 저렴, 메뉴;칼국수,만두국,보쌈정식,별미 간장소스 쟁반모밀, 가격; 만원 안쪽 푸짐.분위기 ; 밥집,주차입구가 불편하지만 가능)
마디병원까지 직진하시면 골목으로 바로 보이는 중식 "백락"
(가격 비싼편,짜장 8천원인던가 그래요.김승우가 자주 오는 집.장소 너무 협소,주차 안됨)
제 케익샵 궁금하시면 장터에서 제 닉네임 검색해보시면 되고, 이 골목 안쪽으로 들어오심 됩니다..^^
보건소쪽으로 좀더 직진하면 메밀전문점 "혜교"
(가격 비싼편 9천원 이상,맛은 그냥저냥...분위기는 쾌적해요.발렛파킹)
여기까지가 청담역 6번 출구 근처구요..
시간이 있으시면 학동역 10번출구 근처 "남포면옥"
(한정식 코스는 예약해야하고,그냥 가심 갈비나 냉면 같은 단품 드시면되구요)
순서대로 점점 비싸지고 점점 분위기는 좋아집니다.
도움되셨길 바래요~
안가본곳인데 6월에 문 열은 "빕스" 가시거나 바로 그앞 "청국장과 보리밥"도 괜찮을듯합니다.
아이쿠..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알려주신 곳들 감사합니다.
화평칼국수라는 곳 관심이 갑니다.
그족으로 고려해 봐야겠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