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7.25 4:56 PM
(211.40.xxx.106)
ㅠㅠ 제가 45세인데 저보다 젊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아.....
'12.7.25 4:58 PM
(27.115.xxx.102)
아래 아이 기사도 그렇고 통영기사도 그렇고
이 기사도 그렇고................
....
사람사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3. 그 젊은나이에..
'12.7.25 4:58 PM
(121.130.xxx.228)
세상에나..
ㅠㅠㅠㅠ
4. 퇴로가 없는 세상
'12.7.25 4:59 PM
(116.120.xxx.251)
스트레스를 버텨내든지 아니면 낙오되든지 둘 중 하나
낙오 되면 자기 커리어와 전혀 상관없는 인생을 살아야하고 그걸 견디지 못하면 자살...
스트레스를 견딘다 해도 제 정신을 놓는 순간 죽음의 낭떠러지로...
이건 뭐 정글보다 더 하지 않나요? 스스로 종료시켜야만 되니 더 비극적이잖아요
5. 정말
'12.7.25 5:04 PM
(125.128.xxx.137)
이땅의 전업들은 반성해야돼요.. 밖에나가서 돈벌어오는것 장난아니죠
6. 헐...
'12.7.25 5:15 PM
(218.146.xxx.80)
아니 이 사건과 전업주부가 뭔 상관이래요?
왜 처절히 반성을 해야 하는지?
하여간 일만 터지면 갖다 붙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참 많다....쯧쯔
7. 맞벌이
'12.7.25 5:16 PM
(110.14.xxx.91)
위 정말, 전업...
당신들 와이프들이나 일하러 내보내세요. 남들 걱정은 왜 해?
오지라퍼들
8. 자갈치
'12.7.25 5:24 PM
(117.111.xxx.8)
원글도 정상아니네.. 여기서 왜 전업타령이야?
9. ,,,
'12.7.25 5:26 PM
(119.71.xxx.179)
원글도 아내대신 살림하는 전업아닌가-_-?
10. ..
'12.7.25 5:28 PM
(218.50.xxx.38)
남편 은행원이에요.. 신혼때 남편 스트레스로 위염이 심해져서 위산과다로 새벽마다 배를 움켜쥐고
힘들어했죠.. 헬리코박터균이 8개나 있어서 약을 6개월간 한주먹씩 먹었어요..
성격이 무던한 편인데도 넘 힘들어하더라구요.. 세월이 흘러서 운이 좋아 지금은 지점근무 안하고
본점에서 있어서 스트레스는 덜하지만 그 안에서도 암에 걸린 사람도 많고 참.. 힘든 직업이에요..
은행원들 부러워하는 사람 많지만 그 속에 들어와서 1년만 일해보면 그 소리 안나옵니다..
특히나 가장들은 더 힘들죠...
11. ㅇㅇ
'12.7.25 5:35 PM
(203.152.xxx.218)
IP : 152.149.xxx.115
원글 여성비하가 취미인 찌질이임
이글이 사실일지 아닐지 몰라도 맨날 어디서 이따위 글이나 퍼오거나
소설 짜집기하고..
12. 안철수
'12.7.25 5:39 PM
(168.154.xxx.35)
oecd국중 자살율 1위인 한국...
불행한 나라 입니다.
13. 그냥
'12.7.25 5:46 PM
(222.107.xxx.181)
어떻게든 견뎌봅시다.
좋은 시절 오겠지요...
14. 파란장미
'12.7.25 5:46 PM
(49.132.xxx.11)
저는 전업도 아니지만.. 갑자기 전업이 저기서 왜 튀어나오는 거죠?? -_-a
15. ...
'12.7.25 6:04 PM
(220.77.xxx.47)
저 직장 다니는 미혼인데...이런글에 전업이 왜 나오죠???
이런 한심한 댓글 다는 사람들 아이피 외워둬야할까봐요..
(머리가 굳어 외우는거 힘들고 신경쓸것도 많구만 이런것까지 신경쓰게하네;;;)
16. watermelon
'12.7.25 8:46 PM
(121.140.xxx.135)
짐을 나눠지는 배우자와 짐이 되는 배우자는 하늘과 땅 차이에요.
뉴스에서 직장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기혼녀 보셨어요?
17. 참나
'12.7.26 12:21 AM
(175.117.xxx.146)
그렇게 생각하면 육아로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엄마들도 많죠.
남녀 편가르면 속이 시원하신가봐요.
이런분들은 꼭 혼자 사시길......
18. 시나몬
'12.7.26 12:33 AM
(112.171.xxx.62)
저 이분 건너건너 아는데 원글님 여성비하 소재로 쓸 기사 아니거든요?????
정말 화나네요.
전 오늘 하루종일 멘붕이에요...;;
이분 제가 ㅂ ㅅ 은행 다닐때 차장님이신데...
회식하면 사회도 보시고... 즐거우신 분이었는데....
정말 이 글 지우세요.!!!
이분 부인 전업하셔서 힘드셨던거 아니거라고 알거든요?
19. --
'12.7.26 2:18 AM
(92.75.xxx.84)
전업 주부한테 열등감 폭발하는 인간들 왜 이렇게 많나요? 돈 벌기 힘든 건 알겠지만 멀쩡한 사람들 욕을 보이고 ㅈ랄이래요.
20. 말이야 바른말..
'12.7.26 10:39 AM
(112.172.xxx.178)
전업주부 타령할 원글은 아니지만
말이야 바른말로 전업주부 편하지요
나두 직장인 이지만 몇년 쉴때 너무나 편하더군요
울 신랑도 몇년 실직 했을때 육아,교육,집안 살림 해보고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여자로 태어 날거랍니다
전업주부 애기 나오면 열폭 하시는분들 더 이상해요
말로는 남녀 평등평등 하면서 행동은 그러지 못하는 여자들...
21. 아..
'12.7.26 11:07 AM
(203.226.xxx.82)
쓰고 싶은 말은 있지만 글의 내용상 참네요.
분위기 좀 봐 가며 합시다.. 좀!!
22. ....
'12.7.26 11:12 AM
(152.149.xxx.115)
울 신랑도 몇년 실직 했을때 육아,교육,집안 살림 해보고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여자로 태어 날거랍니다, 정답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현재~미래에도 여성천국이예요, 설문조사 해보니 한국민 90% 이상이 여아탄생을 바라고
80% 이상이 다음 생애는 여자로 태어나길 바란답니다.
23. 난
'12.7.26 11:50 AM
(119.56.xxx.192)
담생에 남자로 태어나고 싶은데 태어나면 남자독신으로 살고 싶어요.
누군가를 먹여살리고 가장의 무거짐을 짓는것은 완전 노우
이런점은 여자라서 참다행이라 싶네요. 내한몸만 건사하면 되니깐.
24. 여자만세
'12.7.26 12:49 PM
(175.117.xxx.146)
하루가 멀다 각종 성폭력, 살해사건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아가는것도 별로네요.
4살짜리 여아를 추행한 사건만 봐도 여성천국이란 말이 나올수 있는건지...
여자가 홀로 살기엔 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부양가족없이 홀로 남자로 사는걸 추천해봅니다.
25. ..
'12.7.26 1:07 PM
(221.146.xxx.243)
가끔 들르는 82지만
이상하다 싶으면 이 아이피네요
아이피가 먼저 떴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패스를 하죠
26. 이인간이!!
'12.7.26 1:14 PM
(124.5.xxx.217)
오늘 또 여자인 척 하고 있어!!!!!!!!!!! (남자인거 다 알거든???)
27. ㅉㅉ~
'12.7.26 2:19 PM
(14.35.xxx.22)
소중한 한생명이 잘못된 마당에 뜬금없는 글들...
전업주부 비하하는 윗사람... 님이 상상하는 모습으로 모두 손놓고 편히 집에서
놀고있어 볼까요?? 집안꼴 애들꼴 뭐가 되는지...
참.. 심성 튀틀린 사람 많아.....
28. 깍쟁이
'12.7.26 2:58 PM
(180.65.xxx.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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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짐을 나눠지는 배우자와 짐이 되는 배우자는 하늘과 땅 차이에요.
==> 왜 꼭 경제적인 것만 짐이라고 생각할까요? 육아도 짐이고, 집안 살림하는 것도 짐입니다.
부부 중 한 사람이 밖에서 돈을 벌고, 나머지 한 사람이 집안을 돌본다면 그것도 짐을 나눠지는 거지요.
전업은 짐이 되는 배우자입니까? 전업이 나가서 돈을 벌어오지 않는다고 손 놓고 애들이랑 똑같이 입 벌리고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 기다리며 있습니까? 참, 이상한 논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