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용산 한강로에 32평 자가아파트에 거주하고있습니다.
자가라 전세체감이 없었는데, 직장때문에 다른구로 전세갈까싶어
부동산에 들렀더니 전세가 아주 씨가말랐다고 문의만했는데,
제발 내놔달라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다른곳에 내놓지 말라고 자기가 몇일안에
세입자 바로 구해준대요.
광진구 자양동에 방 2개짜리 작은 빌라하나 전세주고있습니다.
전용 11평정도...
작년12월에 1억3천에 전세줬었는데, 부동산에 시세문의겸 전화해봤더니
시세는 비슷한데, 요즘 전세가 씨가말랐다고합니다.
점점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되는 분위기라며, 지금 비수기 끝나면 전세값 또 오를거 같다고...
이거 정말 부동산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집은 매매가 없다고하고, 전세수요는 지속 증가중...
이러다가 지방처럼 집값과 전세차가 거의 없어질듯...
서울에 집이 부족하다는데, 재개발은 엉망됐고, 도대체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지....
여러분 사시는곳은 어디고, 빌라,아파트 평수및 전세시세 및 동향은 어떤지요???
언론보다는 이런게 더 신뢰 가는거 같아요.